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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의 직업음악가 계급
DVD2_네팔의 직업음악가 계급\n\n네팔에는 다마이, 간다르바, 카팔리, 바디라는 네 종류의 세습적 음악가 카스트 계급이 존재한다. 이중 다마이와 간다르바 음악가들을 가장 흔히 볼 수 있으며, 카팔리는 사찰 음악가들이고 바디는 북을 만드는 사람들이다. 다마이는 지배층이 모시는 여신을 위해 연주할 뿐만 아니라, 결혼식과 브라타반다(Bratabandha) 등 모든 종류의 의식과 통과의례에서 연주를 맡는다. 다마이는 판차이 바자(panchai baajaa)라고 하는 그룹을 이루어 공연한다. 판차이 바자는 우주의 다섯 요소이자 모든 생명과 사물을 구성하는 땅, 물, 불, 공기, 하늘을 상징하는 일곱 가지 악기를 연주하는 아홉 명의 음악가들로 구성된다. 이러한 악기 가운데 턈코(tyamko)는 땅을, 다마하(damaha)는 물을, 주르마(jhurma)는 불을, 돌라키(dholaki)는 공기를, 나라싱가 (narasingaa)와 사하나이(sahanai) 그리고 카르날(karnal)은 하늘을 상징한다. 판차이 바자 음악은 이 요소들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게 함으로써 음악적 치유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가이네(Gaine)라고도 하는 간다르바 계급의 음악가들은 마을을 돌며 가가호호 방문하여 바잔(성가), 위대한 힌두 서사시에 관한 노래, 그리고 영웅과 용맹에 관한 역사적 노래인 카르카(karkha)를 부른다. 그리고 소식을 전해주는 역할도 한다. 이들은 사랑기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른다.
Nepal 2017 -
2020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 - 인간, 자연, 그리고 무형문화유산
2020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 - 인간, 자연, 그리고 무형문화유산\n\n세션 1: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재정의하며\n\n기조발표: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재정의하며' (에르네스토 오토네, 유네스코 문화사무총장보)\n1. '인류세와 무형문화유산' (박범순, 카이스트 인류세연구센터 소장)\n2.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가능농업, 미크로네시아의 혼농임업' (프란시스 레그, 미크로네시아연방 야프 역사보존연구소 소장)\n3. '위험에 맞서는 무형유산, 눈사태 위험관리' (마이클 브룬들, 스위스 눈과 눈사태 연구를 위한 WSL 연구소 책임연구원)\n4. '생태 인문학 속의 무형유산- 태평양 지역의 토착민 문화를 중심으로' (엘리자베스 들러그리,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 (UCLA) 교수)\n\n세션 2: 인류의 위기극복과 무형문화유산\n\n특별강연: '인류의 미래와 생태적 전환, 그리고 무형문화유산의 역할'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前 유엔생물다양성협약 의장)\n1. '자연과 상호작용하는 무형문화유산 – 토착전통지식체계를 중심으로' (치디 오구아마남, 캐나다 오타와대학 교수, ABS Canada 센터장)\n2. '무형문화유산으로 보는 인도의 재해저감관리 사례' (라훌 고스와미,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협약 퍼실리테이터)\n3.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바다윤리 : 일본, 호주, 미국의 전통어업 사례를 중심으로' (쿠미 카토, 일본 와카야마대학교 교수)\n4. '해안 생태계 복원력 강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 – 동티모르 지역주민의 문화양식 사례를 중심으로' (시니키네쉬 베이옌 짐마, 유엔환경계획 지역조정관)\n\n세션 3: 일상 속의 무형문화유산, 새로운 시대를 향하여\n\n특별강연: '무형문화유산의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위한 공동체의 과제' (마이클 메이슨, 스미스소니언연구소 민속생활문화유산센터장)\n1. '무형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NGO의 역할과 환경적 지속가능성' (그레고리 미첼 퍼시픽 블루 재단 대표,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 (UCSD) 명예교수)\n2. '자연과 무형문화유산, 그리고 법' (아니타 바이바드, 라트비아 문화교육원 교수)\n3. '코로나 시대의 무형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국가의 역할' (에릭 제루도, 필리핀 산토토마스대학교 교수)\n4. '우리, 다함께 무형문화유산' (무형문화유산청년네트워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무형문화유산청년네트워크)\n
South Korea 2020 -
2020 실크로드 무형유산 웨비나: 실크로드의 삶, 환경 그리고 무형유산 & 실크로드 무형유산 네트워크 구축 전략회의
웨비나: “삶, 환경, 그리고 무형유산으로 살펴본 실크로드”\n\n<1 일차>\n\n1. '실크로드의 인간, 환경 그리고 문화'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로컬퓨처스 대표)\n2. '지속가능발전 위한 실크로드 무형유산 협력 메카니즘 구축' (박성용,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정책개발실장)\n3. '실크로드 무형유산 축제의 생명력과 지속성' (알리셔 이크라모프, 국제중앙아시아학연구소 국제협력실장)\n4. '실크로드 지역의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향한 예술 연행, 물-행위 설치 프로젝트' (유동조, 설치미술가)\n\nㅇ 패널 토론\n\n온라인 전략 회의 – 1. 실크로드 지역 무형유산 활성화: 무형유산 축제와 지속가능한 발전\n\n1. '무형유산 보호에 있어 축제의 역할 – 타지키스탄' (딜쇼드 라히미, 타지키스탄 문화부 문화정보연구소 부소장)\n2. '무형유산 축제가 지역사회 미치는 영향과 효과 – 키르키즈스탄' (사비라 솔톤겔디에바, 유네스코키르기스스탄 국가위원회 사무총장)\n3. '무형유산 축제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효과 – 카자흐스탄' (한자다 예센노바, 전 카자흐스탄 무형유산보호국가위원회 위원장)\n4. '무형유산 축제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효과 – 한국' (김주호, 안동축제관광재단 축제팀장)\n5. '투르크메니스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의 미래' (쇼하트 주마예프, 유네스코투르크메니스탄 대표부 특명전권대사)\n\n<2일 차>\n\n온라인 전략 회의 – 2. 실크로드 지역의 무형유산 협력과 연대\n\n1. '실크로드 무형유산 네트워크 타당성 고찰' (김상철 교수, 한국외대)\n2. '실크로드 무형유산 네트워크 운영 관련 주요 이슈' (알림 페이줄라에프, 중앙아시아학연구소 선임연구원)\n3. '실크로드 무형유산 네트워크 활동을 위한 국제 경험과 노하우' (필립 보쌍트, 국제민속축전기구협의회 회장)\n4. '유럽 민속 축제 협회가 배운 교훈 : 경험과 지식 공유' (칼로얀 니콜로프, 유럽민속축제협회 회장)\n5. '공동체 네트워크를 통한 무형유산 축제의 발전 모색 – 한국' (고대영, 당진시청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학예사)\n\nㅇ 패널 토론\n\n온라인 전략 회의 – 3. 실크로드 무형유산 네트워크를 통한 협력사업 활성화\n\n1. '실크로드 무형유산 네트워크 활동의 범주와 양태 그리고 발전 가능성' (허권, 몽골국제대학교 교수)\n2. '실크로드 지역의 축제 관련 협력 방안' (자한기르 세림카노프, 아제르바이잔국립음악원 국제관계학과 학과장)\n3. '사례연구 : ICH Link – 온라인 무형유산 정보 플랫폼' (박상묵,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선임전문관)\n4. '사례연구 : 실크로드 유산 회랑-아프가니스탄, 중앙아시아, 이란' (크리스타 피캇, 유네스코알마티사무소 소장)\n5. '유네스코 실크로드 온라인 플랫폼' (메흐라드 샤바항, 유네스코 인문사회과학분야 사업전문관) \n\nㅇ 패널 토론\n
South Korea 2020 -
페르가나 지역 현지조사를 통해 수집된 영상 및 음원 자료_2012 우즈베키스탄 무형유산 디지털 콘텐츠 제작 사업
우즈베키스탄의 페르가나 주, 안디잔 주, 나망간 주를 아우르는 페르가나 계곡 지대에는 구전 전통, 공연 예술, 전통 의례와 축제, 그리고 전통 공예와 같은 빼어난 무형유산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 대중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들의 관심 부족으로 인해 이러한 문화유산들이 점점 잊혀져가고 있습니다.\n\n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4개국은 2011년부터 중앙아시아-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의 협력 사업으로 ‘온라인 툴을 활용한 중앙아시아 무형유산 목록작성 지원 3개년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본 사업의 일환으로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무형유산 정보를 수집하는 한편 이를 관리하는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n\n우즈베키스탄에서는 민속예술연구센터가 유네스코우즈베키스탄위원회와의 협력 하에 본 3개년 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들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차례에 걸친 현지조사를 통해 페르가나 계곡 지역, 자라프샨과 우즈베키스탄 남부 지역, 나보이, 부하라, 코레즘 주와 카라칼팍스탄공화국 등지의 무형유산 종목 정보를 수집하였습니다.\n\n페르가나 계곡에서의 1차 현지조사가 완료된 시점인 2012년, 우즈베키스탄과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수집된 영상, 음원, 사진, 보유자 인터뷰 자료 중에서 일부를 선정하여 10장의 DVD/CD 세트로 엮었습니다. 또한 보다 많은 이들이 해당 자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영어, 우즈벡어, 한국어 해설집을 제작하여 선집과 함께 배포하였습니다.\n\n페르가나 계곡은 타지크, 위구르, 투르크 족 등 각기 다른 공동체들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달리 말하면, 각자의 고유한 전통들이 공존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제작된 우즈베키스탄의 무형유산 중 하나인 ‘카타 아슐라(Katta Ashula)’는 미술과 노래, 반주, 그리고 서사시를 통합한 독창적인 민요의 한 종류로, 이곳에 사는 다양한 사람들의 정체성을 나타내주고 있습니다.\n\n자료들을 디지털화 시키고, 배포하여 우즈베키스탄의 문화유산을 알리려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세대 간 전수가 단절되어 사라져가는 무형유산들을 보호하고 전문가부터 일반인들에게까지 널리 알려 문화 간 이해와 대화가 증진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Uzbekistan 2015 -
아태지역 무형유산 영상제작사업: 중앙아시아 (살아있는 유산: 삶의 지혜)
아태지역 무형유산 영상제작사업: 중앙아시아 (살아있는 유산: 삶의 지혜)\n\n급격한 도시화와 세계화로 인해 무형유산을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무형유산의 변화와 그 추이를 파악하는 기록 작성이 보호 조치의 일환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특히 현존하는 무형유산을 보존·전승하는 데 있어 가시성을 확보하는 양질의 영상제작은 더욱 중요한 보호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n\n영상은 최신의 기술을 활용해 무형유산을 가장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는 기록 매체이자 또한 대중과 소통하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입니다. 하지만 아태지역의 영상 제작 환경이 상대적으로 취약해 이를 위한 많은 지원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회원국의 무형유산 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아태지역 무형유산의 가시성 확대를 위한 방안으로 각국의 무형유산 전문가들, 공동체, NGO 등과 협력해 무형유산의 생생한 현장 기록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n\n센터는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무형유산 보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등과 함께 중앙아시아 무형유산 보호 협력 네트워크 회의(중앙아 협력회의)를 개최해왔습니다. \n\n센터는 해당 협력 회의를 통해 무형유산 정보수집, 무형유산 웹사이트 제작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센터와 중앙아시아 4개국 및 몽골은 지난 2015년 전주에서 개최된 6차 회의에서 중앙아시아 무형유산 가시성 제고를 위한 2차 3개년 사업계획을 채택하면서 ‘중앙아시아 무형유산 영상제작’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사업 참여국 지원을 위해 ‘중앙아시아 무형유산 영상제작’ 사업에 대한 가이드라인 및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2015년 11월 중앙아시아의 영상 및 무형 유산 전문가를 초청하여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이후 국가별로 지정된, 포컬 포인트 기관들은 영상기록을 담당할 전문가회의 및 영상기록팀을 구성하여 약 2년간 영상 제작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n\n2016년 2월 말 각국의 중간보고 이후, 2016년 5월 타지키스탄 두샨베에서 개최된 ‘제7차 중앙아 협력회의’ 기간 중 5개국이 모두 모여, 국가별 영상 샘플을 시사하고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2016년 말부터 2017년 초까지 몽골, 한국, 타지키스탄 등에서 바쁘게 중간점검 실무회의가 개최되었고, 마침내 2017년 7월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개최된 ‘제8차 중앙아시아 협력회의’ 기간 중 최종 공개 시사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후 최종 편집 작업을 거쳐 각국의 무형유산을 담은 영상 50편이 완성되었습니다.
Kyrgyzstan,Kazakhstan,Mongolia,Tajikistan,Uzbekistan 2017 -
춤으로 만나는 아시아
해마다 먼 길을 한달음에 날아와 주었던 아시아의 춤꾼들을 생각합니다. 급격한 도시화, 세계화의 물결 속에서 사라져 가는 전통 춤의 아름다움을 지키고자 열정을 불태우는 그들과의 만남은 감동과 기쁨 그 자체였습니다. 그들의 흥, 그들의 끼, 그들의 진지함과 순수함이 <춤으로 만나는 아시아>를 만들었습니다.\n\n춤은 살아 움직이는 생명과 같은 예술입니다. 박제된 원형 보존을 넘어 과거-현재-미래를 이어주며 변화 발전하는 매력적인 장르입니다. 전통을 전승하는 한편, 동시대의 정서를 반영하여 재창조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런 아시아 전통춤의 ‘오늘’을 <춤으로 만나는 아시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n\n풍성하고 독특하며 역동적인 예술혼이 살아 있는 아시아의 민족춤은 그 자체로 인류 예술사의 빛나는 문화유산입니다. 저마다 독특한 자연환경, 생활방식, 체형과 식습관, 심미적 기준이 춤사위 하나하나에 녹아 있습니다. 그래서 춤은 서로 다른 공동체를 이해하는 소중한 ‘창’이 될 수 있습니다. <춤으로 만나는 아시아>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람들이 서로의 춤을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 하고 소통하는 창이 되길 기대합니다.
South Korea 2017 -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무형유산 다큐멘터리 (태국)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무형유산 다큐멘터리 (태국)\n\n급격한 도시화와 세계화의 바람 속 무형유산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변화 속 무형유산의 현장을 기록하는 일은 변화의 추이를 파악하고 그 중요성을 가시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영상 제작 환경이 상대적으로 취약하기 때문에 이를 위한 많은 지원과 노력이 필요한 실정입니다.\n\n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무형유산 영상제작사업을 통해 지역의 무형유산을 조명하고 그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센터는 회원국과의 협력 사업을 통해 각국의 무형유산 전문가, 공동체, NGO 등과 협력하여 무형유산의 생생한 현장을 조명하고자 노력했으며, 그 결과 1차 중앙아시아 협력 사업을 통해 중앙아시아의 무형유산 영상 50편, 그리고 2차 동남아시아 무형유산 영상제작사업을 통해 영상 50편을 제작했습니다. 이렇게 제작된 영상들은 각국의 방송사 및 영상제 등을 통해 상영되고 있으며, 동시에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습니다.\n\n영상은 현존하는 무형유산을 가장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는 기록 매체이자 대중과 소통하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입니다. 센터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곳곳에 숨겨진 무형유산 현장을 생생히 기록하여 인류의 보고인 무형유산의 가시성을 제고하고 대중에 알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
Thailand 2021 -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무형유산 다큐멘터리 (베트남)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무형유산 다큐멘터리 (베트남)\n\n급격한 도시화와 세계화의 바람 속 무형유산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변화 속 무형유산의 현장을 기록하는 일은 변화의 추이를 파악하고 그 중요성을 가시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영상 제작 환경이 상대적으로 취약하기 때문에 이를 위한 많은 지원과 노력이 필요한 실정입니다.\n\n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무형유산 영상제작사업을 통해 지역의 무형유산을 조명하고 그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센터는 회원국과의 협력 사업을 통해 각국의 무형유산 전문가, 공동체, NGO 등과 협력하여 무형유산의 생생한 현장을 조명하고자 노력했으며, 그 결과 1차 중앙아시아 협력 사업을 통해 중앙아시아의 무형유산 영상 50편, 그리고 2차 동남아시아 무형유산 영상제작사업을 통해 영상 50편을 제작했습니다. 이렇게 제작된 영상들은 각국의 방송사 및 영상제 등을 통해 상영되고 있으며, 동시에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습니다.\n\n영상은 현존하는 무형유산을 가장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는 기록 매체이자 대중과 소통하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입니다. 센터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곳곳에 숨겨진 무형유산 현장을 생생히 기록하여 인류의 보고인 무형유산의 가시성을 제고하고 대중에 알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
Viet Nam 2019 -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무형유산 다큐멘터리 (인도네시아)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무형유산 다큐멘터리 (인도네시아)\n\n급격한 도시화와 세계화의 바람 속 무형유산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변화 속 무형유산의 현장을 기록하는 일은 변화의 추이를 파악하고 그 중요성을 가시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영상 제작 환경이 상대적으로 취약하기 때문에 이를 위한 많은 지원과 노력이 필요한 실정입니다.\n\n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무형유산 영상제작사업을 통해 지역의 무형유산을 조명하고 그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센터는 회원국과의 협력 사업을 통해 각국의 무형유산 전문가, 공동체, NGO 등과 협력하여 무형유산의 생생한 현장을 조명하고자 노력했으며, 그 결과 1차 중앙아시아 협력 사업을 통해 중앙아시아의 무형유산 영상 50편, 그리고 2차 동남아시아 무형유산 영상제작사업을 통해 영상 50편을 제작했습니다. 이렇게 제작된 영상들은 각국의 방송사 및 영상제 등을 통해 상영되고 있으며, 동시에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습니다.\n\n영상은 현존하는 무형유산을 가장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는 기록 매체이자 대중과 소통하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입니다. 센터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곳곳에 숨겨진 무형유산 현장을 생생히 기록하여 인류의 보고인 무형유산의 가시성을 제고하고 대중에 알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
Indonesia 2019 -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무형유산 다큐멘터리 (필리핀)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무형유산 다큐멘터리 (필리핀)\n\n급격한 도시화와 세계화의 바람 속 무형유산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변화 속 무형유산의 현장을 기록하는 일은 변화의 추이를 파악하고 그 중요성을 가시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영상 제작 환경이 상대적으로 취약하기 때문에 이를 위한 많은 지원과 노력이 필요한 실정입니다.\n\n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무형유산 영상제작사업을 통해 지역의 무형유산을 조명하고 그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센터는 회원국과의 협력 사업을 통해 각국의 무형유산 전문가, 공동체, NGO 등과 협력하여 무형유산의 생생한 현장을 조명하고자 노력했으며, 그 결과 1차 중앙아시아 협력 사업을 통해 중앙아시아의 무형유산 영상 50편, 그리고 2차 동남아시아 무형유산 영상제작사업을 통해 영상 50편을 제작했습니다. 이렇게 제작된 영상들은 각국의 방송사 및 영상제 등을 통해 상영되고 있으며, 동시에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습니다.\n\n영상은 현존하는 무형유산을 가장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는 기록 매체이자 대중과 소통하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입니다. 센터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곳곳에 숨겨진 무형유산 현장을 생생히 기록하여 인류의 보고인 무형유산의 가시성을 제고하고 대중에 알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
Philippines 2019 -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무형유산 다큐멘터리 (말레이시아)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무형유산 다큐멘터리 (말레이시아)\n\n급격한 도시화와 세계화의 바람 속 무형유산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변화 속 무형유산의 현장을 기록하는 일은 변화의 추이를 파악하고 그 중요성을 가시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영상 제작 환경이 상대적으로 취약하기 때문에 이를 위한 많은 지원과 노력이 필요한 실정입니다.\n\n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무형유산 영상제작사업을 통해 지역의 무형유산을 조명하고 그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센터는 회원국과의 협력 사업을 통해 각국의 무형유산 전문가, 공동체, NGO 등과 협력하여 무형유산의 생생한 현장을 조명하고자 노력했으며, 그 결과 1차 중앙아시아 협력 사업을 통해 중앙아시아의 무형유산 영상 50편, 그리고 2차 동남아시아 무형유산 영상제작사업을 통해 영상 50편을 제작했습니다. 이렇게 제작된 영상들은 각국의 방송사 및 영상제 등을 통해 상영되고 있으며, 동시에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습니다.\n\n영상은 현존하는 무형유산을 가장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는 기록 매체이자 대중과 소통하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입니다. 센터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곳곳에 숨겨진 무형유산 현장을 생생히 기록하여 인류의 보고인 무형유산의 가시성을 제고하고 대중에 알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
Malaysia 2019 -
아시아태평양 무형유산을 활용한 교수학습 (총 6편)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유네스코방콕사무소 및 유네스코아태국제이해교육원과 협력하여 2019년부터 무형유산 학교교육 협력사업을 통해 미래세대가 무형유산 보호에 참여의 주체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초중등학교 교육과정에서 무형유산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n\n본 사업의 일환으로 유네스코방콕사무소는 교육현장의 주체인 교사, 학생, 학부모, 공동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무형유산을 어떻게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지에 관한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제작하였다.\n\n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총 6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에피소드마다 무형유산 활용 교육의 다양한 접근방식을 제시하고 있다.\n\n1. 학교에서 무형유산을 활용하여 가르친다는 것은?\n2. 무형유산을 활용해서 가르치는 것이 왜 중요한가요?\n3. 저는 교사입니다. 어떻게 하면 무형유산을 수업에 통합할 수 있을까요?\n4. 저는 학부모입니다. 어떻게 하면 학교가 무형유산을 활용하도록 도울 수 있을까요?\n5. 저는 교직원입니다. 어떻게 하면 선생님들이 무형유산을 수업에 활용하도록 도울 수 있을까요?\n6. 저는 학생입니다. 우리 문화가 지속될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n\n각 에피소드는 질문에 대한 답을 이해하기 쉽고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교육이 지식전달로 기능하는 것을 넘어 지식과 삶을 연결하는 핵심 매개체로써 무형유산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n우리 사회는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능동적이고 독립적인 주체로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교육한다. 결국 공교육 콘텐츠가 삶과 연결되지 않으면 교육목표 달성뿐만 아니라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양질의 교육을 달성하기도 어려워질 것이다.\n삶의 양식으로 존재하는 무형유산은 교육현장에 새로운 콘텐츠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교사는 새로운 교수법을 활용하고, 학생들은 수업에서 배운 것을 생활에서 발견함으로써 수업내용에 더 흥미를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미래세대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공동체는 지속가능하게 될 것이다.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무형유산 보호의 주체가 되는 것이다.\n\n무형유산이 일일 체험으로 끝나는 추억으로 남지 않고, 삶의 일부로 이어지도록 하는 교육의 연결고리가 바로 무형유산 교육이라는 것을 이번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통해 다시 한번 강조하고자 한다.\n학교교육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영어를 기본으로 제작되었으며 현재 유네스코 본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또한, 곧 한국어, 태국어, 네팔어, 캄보디아어, 러시아어 등 총 5개 아태지역 언어로 번역되어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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