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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ICH Materials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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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인의 삶
이 사진은 키르기즈스탄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와 생활을 보여준다. 키르기즈스탄인은 수십년 전만 해도 유목민 생활을 해왔다. 현재는 모두 도시에서 마을을 꾸리며 살지만 여전히 키르기즈스탄인은 유목민 정신을 품고 살아간다. 젊은 키르기즈스탄인들은 우리의 조상들이 어떻게 살아왔는 지에 대해 관심을 가진다. 따라서 많은 축제, 회의, 공연 그리고 행사가 이러한 방향으로 이루어지며 전통을 주제로 하는 행사는 우리에게 매우 친숙하게 느껴진다. 우리의 전통은 특색 있고, 활기 넘치며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다.
Kyrgyzstan -
키르기스스탄인의 삶
이 사진은 키르기즈스탄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와 생활을 보여준다. 키르기즈스탄인은 수십년 전만 해도 유목민 생활을 해왔다. 현재는 모두 도시에서 마을을 꾸리며 살지만 여전히 키르기즈스탄인은 유목민 정신을 품고 살아간다. 젊은 키르기즈스탄인들은 우리의 조상들이 어떻게 살아왔는 지에 대해 관심을 가진다. 따라서 많은 축제, 회의, 공연 그리고 행사가 이러한 방향으로 이루어지며 전통을 주제로 하는 행사는 우리에게 매우 친숙하게 느껴진다. 우리의 전통은 특색 있고, 활기 넘치며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다.
Kyrgyzstan -
키르기스스탄인의 삶
이 사진은 키르기즈스탄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와 생활을 보여준다. 키르기즈스탄인은 수십년 전만 해도 유목민 생활을 해왔다. 현재는 모두 도시에서 마을을 꾸리며 살지만 여전히 키르기즈스탄인은 유목민 정신을 품고 살아간다. 젊은 키르기즈스탄인들은 우리의 조상들이 어떻게 살아왔는 지에 대해 관심을 가진다. 따라서 많은 축제, 회의, 공연 그리고 행사가 이러한 방향으로 이루어지며 전통을 주제로 하는 행사는 우리에게 매우 친숙하게 느껴진다. 우리의 전통은 특색 있고, 활기 넘치며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다.
Kyrgyzstan -
키르기스스탄인의 삶
이 사진은 키르기즈스탄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와 생활을 보여준다. 키르기즈스탄인은 수십년 전만 해도 유목민 생활을 해왔다. 현재는 모두 도시에서 마을을 꾸리며 살지만 여전히 키르기즈스탄인은 유목민 정신을 품고 살아간다. 젊은 키르기즈스탄인들은 우리의 조상들이 어떻게 살아왔는 지에 대해 관심을 가진다. 따라서 많은 축제, 회의, 공연 그리고 행사가 이러한 방향으로 이루어지며 전통을 주제로 하는 행사는 우리에게 매우 친숙하게 느껴진다. 우리의 전통은 특색 있고, 활기 넘치며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다.
Kyrgyzs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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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r—A Kyrgyz Saddle(KOR)
This film is about traditional Kyrgyz saddles. A saddle-making expert shows the technology behind saddle manufacturing and how to cover the saddle with leather and make ornaments. Specialists also talk about the history of the associated Kyrgyz saddle traditions.\n\n키르기스 전통 안장 ‘에르’ 제작기법\n이 영상은 키르기스의 전통안장에 관한 내용이다. 안장 제작 전문가가 안장 제작 기술과 가죽으로 안장을 감싸는 방식, 그리고 장식품을 만드는 과정과 제작 방법, 키르기스 안장 전통의 역사에 대해 얘기한다.\n\n공동제작\n·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ICHCAP)\n· 유네스코키르기스스탄위원회\n\n협력기관\n· 한국교육방송공사(EBS)\n·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Kyrgyzstan 2017 -
에르 이야기
키르기스 전통 안장 ‘에르’ 제작기법\n이 영상은 키르기스의 전통안장에 관한 내용이다. 안장 제작 전문가가 안장 제작 기술과 가죽으로 안장을 감싸는 방식, 그리고 장식품을 만드는 과정과 제작 방법, 키르기스 안장 전통의 역사에 대해 얘기한다.
Kyrgyzstan 2017 -
마자르, 신들의 땅
성지 및 성지와 관련된 전통지식 (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n키르기스스탄의 성소에 관한 영상이다. 중앙아시아 유목민들에게 회교도 성자들의 묘 ‘마자르(Mazars)’는 신에게 기도를 올리는 장소, 숭배 장소의 역할을 해왔다. 민족지 학자들은 마자르를 주로 성인들의 무덤으로서 인간이 조성한 것과,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닌 동굴, 샘, 호수, 암괴 등 두 가지로 분류한다. \n\n오보(Obo, 나무나 돌을 쌓아 올려 만든 제단이나 탑을 의미함)예식은 샘이나 광천 등 성스러운 장소에서 거행된다. 물은 고대로부터 숭배의 대상이었으며, 키르기스스탄에는 물과 관련된 성소들이 많다. 그 장소들은 ‘불라크 마자리(Bulak mazary)’라고 불린다. 지키르 찰루우(Zikir chaluu) 예식은 번영, 회복, 평화, 다산 등의 실용적 목적의 기원을 읊조리는 정감 어린 기도를 나타낸다. 영상은 오쉬(Osh)시에 있는 술라이만-토오(Sulaiman-Too) 성산에 대해 얘기하는데, 이 산은 2009년에 키르기스스탄 최초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Kyrgyzstan 2017 -
2. 키르기스스탄 무형유산 축제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효과
키르기스스탄에서 무형유산 축제는 문화유산을 보호하는 좋은 방법이다. 키르기스스탄의 무형유산은 풍부하며 구전 전통 및 표현, 공연 예술, 사회적 관습, 의례 및 제전, 자연과 우주에 대한 지식 및 관습, 전통 공예 기술 등 모든 무형유산 분야를 아우른다. 축제에서는 예술과 공예, 음식, 민속, 펠트, 새사냥, 말경기 등 다양한 무형유산 관련 행사가 펼쳐진다. 일례로, 키르기즈 쉬르다기(Kyrgyz Shyrdagy) 축제와 오이모(Oimo) 국제 축제는 전통 공예의 지식과 기술을 보호하고 널리 알리려는 목적에서 조직되었고, 살부우룬(Salbuurun)와 콕 보루(Kok Boru) 축제와 같이 전통놀이의 보호와 장려를 위한 다양한 맹금류 관련 축제가 있다. 뿐만 아니라 즉흥 예술 ‘아이티시(Aitysh)’와 같은 구전 전통을 보호하기 위해 열리는 축제를 비롯해 전통 음식과 민속을 선보이는 다른 수많은 축제들이 있다.
South Korea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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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무형유산 NGO 컨퍼런스 : 위기의 시대, 무형유산과 회복탄력성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유네스코 인가 NGO 협의체인 무형유산 NGO 포럼과 공동으로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간 ‘2020 무형유산 NGO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전 세계 10개국 11명의 선정된 발표자를 포함한 15명의 참가자들은 코로나 시대 변형, 적용된 각 국의 다양한 활동 사례와 사업 경험을 공유하고, ‘뉴 노멀’ 시대 무형유산의 회복탄력성을 위한 연대를 제안하였다.\n한국어 자료는 149쪽부터 수록되어있다.\n\n세션 1: 코로나19 시대,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NGO의 역할\n\n특별강연 1: '회복탄력성 체계 분석과 무형유산, NGO 그리고 코로나19 이후의 도전과제'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경제협력개발기구 멕시코지부)\n1. '무형유산 보호와 웰빙을 위한 무형문화유산 관리 방안' (카롤리나 베르무데즈, 에트놀라노재단)\n2. '홍콩 윤롱지구 공동체 기반 무형유산을 위한 거시적 발전 모델 구축' (카이퀑 초이, 생명회복기금)\n3. '코로나 대항 매개체로서의 짐바브웨 토착지식' (알링턴 엔드로브, 아마구구국제유산센터)\n4. 'ARHI의 전통염색기술 활성화 노력' (디비야 보라, 사회과학연구소)\n\n세션 2: 코로나19가 NGO 활동에 가져온 변화\n\n1. '코로나19, ICCN 소속 도시들의 대응방안' (훌리오 나세르, 무형문화도시연합)\n2. '코로나 시대 예술과 문화교육 혁신' (제프리 풀린, 크리에이티브 제너레이션)\n3. '파키스탄 칼라샤 지역의 무형유산을 통해 보는 유산교육 촉진' (지아수딘 피르 & 미자 우바이드, THAPP)\n4. '온라인 활동으로의 전환: NGO와 무형유산 공동체 간 디지털 간극' (함한희, 무형문화연구원)\n\n세션 3: 통섭: 무형유산 교육 분야 원형과 전형\n\n특별강연 2: '지역 불균형 : 2003년 협약에 따른 인가 NGO의 균형 대표성 문제' (마티 하카마키, 핀란드민속음악원)\n1. '포스트 코로나, 공예 부문 공동체 회복탄력성 구축' (조셉 로, 세계공예협회)\n2. '예술과 영향력: 문화분야 기업 참여 과제' (니콜라스 포젝, 콜롬비아대학교)\n3. '청년 교육 강화를 통한 공동체 역량강화: 알프스 남서부의 무형유산 사례를 통하여' (알레시오 레 &지울리아 아반자, 산타가타문화경제재단)\n\n
South Korea 2020 -
2020 실크로드 무형유산 웨비나: 실크로드의 삶, 환경 그리고 무형유산 & 실크로드 무형유산 네트워크 구축 전략회의
웨비나: “삶, 환경, 그리고 무형유산으로 살펴본 실크로드”\n\n<1 일차>\n\n1. '실크로드의 인간, 환경 그리고 문화'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로컬퓨처스 대표)\n2. '지속가능발전 위한 실크로드 무형유산 협력 메카니즘 구축' (박성용,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정책개발실장)\n3. '실크로드 무형유산 축제의 생명력과 지속성' (알리셔 이크라모프, 국제중앙아시아학연구소 국제협력실장)\n4. '실크로드 지역의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향한 예술 연행, 물-행위 설치 프로젝트' (유동조, 설치미술가)\n\nㅇ 패널 토론\n\n온라인 전략 회의 – 1. 실크로드 지역 무형유산 활성화: 무형유산 축제와 지속가능한 발전\n\n1. '무형유산 보호에 있어 축제의 역할 – 타지키스탄' (딜쇼드 라히미, 타지키스탄 문화부 문화정보연구소 부소장)\n2. '무형유산 축제가 지역사회 미치는 영향과 효과 – 키르키즈스탄' (사비라 솔톤겔디에바, 유네스코키르기스스탄 국가위원회 사무총장)\n3. '무형유산 축제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효과 – 카자흐스탄' (한자다 예센노바, 전 카자흐스탄 무형유산보호국가위원회 위원장)\n4. '무형유산 축제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효과 – 한국' (김주호, 안동축제관광재단 축제팀장)\n5. '투르크메니스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의 미래' (쇼하트 주마예프, 유네스코투르크메니스탄 대표부 특명전권대사)\n\n<2일 차>\n\n온라인 전략 회의 – 2. 실크로드 지역의 무형유산 협력과 연대\n\n1. '실크로드 무형유산 네트워크 타당성 고찰' (김상철 교수, 한국외대)\n2. '실크로드 무형유산 네트워크 운영 관련 주요 이슈' (알림 페이줄라에프, 중앙아시아학연구소 선임연구원)\n3. '실크로드 무형유산 네트워크 활동을 위한 국제 경험과 노하우' (필립 보쌍트, 국제민속축전기구협의회 회장)\n4. '유럽 민속 축제 협회가 배운 교훈 : 경험과 지식 공유' (칼로얀 니콜로프, 유럽민속축제협회 회장)\n5. '공동체 네트워크를 통한 무형유산 축제의 발전 모색 – 한국' (고대영, 당진시청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학예사)\n\nㅇ 패널 토론\n\n온라인 전략 회의 – 3. 실크로드 무형유산 네트워크를 통한 협력사업 활성화\n\n1. '실크로드 무형유산 네트워크 활동의 범주와 양태 그리고 발전 가능성' (허권, 몽골국제대학교 교수)\n2. '실크로드 지역의 축제 관련 협력 방안' (자한기르 세림카노프, 아제르바이잔국립음악원 국제관계학과 학과장)\n3. '사례연구 : ICH Link – 온라인 무형유산 정보 플랫폼' (박상묵,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선임전문관)\n4. '사례연구 : 실크로드 유산 회랑-아프가니스탄, 중앙아시아, 이란' (크리스타 피캇, 유네스코알마티사무소 소장)\n5. '유네스코 실크로드 온라인 플랫폼' (메흐라드 샤바항, 유네스코 인문사회과학분야 사업전문관) \n\nㅇ 패널 토론\n
South Korea 2020 -
아태지역 무형유산 영상제작사업: 중앙아시아 (살아있는 유산: 삶의 지혜)
아태지역 무형유산 영상제작사업: 중앙아시아 (살아있는 유산: 삶의 지혜)\n\n급격한 도시화와 세계화로 인해 무형유산을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무형유산의 변화와 그 추이를 파악하는 기록 작성이 보호 조치의 일환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특히 현존하는 무형유산을 보존·전승하는 데 있어 가시성을 확보하는 양질의 영상제작은 더욱 중요한 보호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n\n영상은 최신의 기술을 활용해 무형유산을 가장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는 기록 매체이자 또한 대중과 소통하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입니다. 하지만 아태지역의 영상 제작 환경이 상대적으로 취약해 이를 위한 많은 지원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회원국의 무형유산 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아태지역 무형유산의 가시성 확대를 위한 방안으로 각국의 무형유산 전문가들, 공동체, NGO 등과 협력해 무형유산의 생생한 현장 기록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n\n센터는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무형유산 보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등과 함께 중앙아시아 무형유산 보호 협력 네트워크 회의(중앙아 협력회의)를 개최해왔습니다. \n\n센터는 해당 협력 회의를 통해 무형유산 정보수집, 무형유산 웹사이트 제작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센터와 중앙아시아 4개국 및 몽골은 지난 2015년 전주에서 개최된 6차 회의에서 중앙아시아 무형유산 가시성 제고를 위한 2차 3개년 사업계획을 채택하면서 ‘중앙아시아 무형유산 영상제작’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사업 참여국 지원을 위해 ‘중앙아시아 무형유산 영상제작’ 사업에 대한 가이드라인 및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2015년 11월 중앙아시아의 영상 및 무형 유산 전문가를 초청하여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이후 국가별로 지정된, 포컬 포인트 기관들은 영상기록을 담당할 전문가회의 및 영상기록팀을 구성하여 약 2년간 영상 제작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n\n2016년 2월 말 각국의 중간보고 이후, 2016년 5월 타지키스탄 두샨베에서 개최된 ‘제7차 중앙아 협력회의’ 기간 중 5개국이 모두 모여, 국가별 영상 샘플을 시사하고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2016년 말부터 2017년 초까지 몽골, 한국, 타지키스탄 등에서 바쁘게 중간점검 실무회의가 개최되었고, 마침내 2017년 7월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개최된 ‘제8차 중앙아시아 협력회의’ 기간 중 최종 공개 시사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후 최종 편집 작업을 거쳐 각국의 무형유산을 담은 영상 50편이 완성되었습니다.
Kyrgyzstan,Kazakhstan,Mongolia,Tajikistan,Uzbekistan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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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무형문화유산꾸리에 한국어판 VOL.8 (생업으로서의 무형문화유산과 전통지식)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아태지역 무형유산에 대한 계간지인 ICH 꾸리에를 2009년부터 발간해 오고 있습니다. \n\n「Windows to ICH」라는 제목으로, 각 호마다 테마를 가지고 있으며, 제8권의 테마는 「생업으로서의 무형문화유산과 전통지식」입니다.
South Korea 2011 -
아태무형문화유산꾸리에 한국어판 VOL.42 (실크로드 무형유산 축제)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아태지역 무형유산에 대한 계간지인 ICH 꾸리에를 2009년부터 발간해 오고 있습니다. \n\n「Windows to ICH」라는 제목으로, 각 호마다 테마를 가지고 있으며, 제42권의 테마는 「실크로드 무형유산 축제」입니다.
South Korea 2020 -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필수 도구로서 디지털 기록화 국제세미나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한국과학기술원 문화기술대학원 디지털헤리티지랩과 공동으로 2019년 7월 20일 ‘미래를 향한 과거 –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필수 도구로서 디지털 기록화 국제세미나를 주최했습니다.\n\n세미나는 무형유산의 아카이빙과 시각화를 다룬 1세션과 유형유산의 디지털 기록화 방안을 다룬 2세션, 그리고 문화유산 디지털 데이터 구축을 둘러싼 한국의 도전과제를 다룬 3세션으로 진행됐으며, 본 자료집에는 세미나에서 발표된 원고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South Korea -
아태무형문화유산꾸리에 한국어판 VOL.48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아태지역 무형유산에 대한 계간지인 ICH 꾸리에를 2009년부터 발간해 오고 있습니다. 「Windows to ICH」라는 제목으로, 각 호마다 테마를 가지고 있으며, 제48권의 테마는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입니다.\n\n최근, 허리케인 아이다(Ida)가 캐리비안 국가들과 미국 남부, 북동부 주를 강타했고 재앙 수준의 홍수는 인명피해로까지 이어졌습니다. 대자연은 인간을 작게 만들지만, 동시에 인간은 그 자연으로부터 위기를 극복하는 힘을 얻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구전전통과 전통 지식에 집중하여 누가, 무엇을,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 태평양, 일본, 인도, 그리고 태국의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South Korea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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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학과 약초의 활용법키르기스스탄의 전통의학 지식은 고대로부터 실증적 관찰과 개인적 경험을 토대로 형성되고 발전해왔으며 특정 질병을 예방하는 다른 기술이나 방법들과 함께 약초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또한 식물의 의학적 특성에 대한 상당한 수준의 지식도 필요했다. 치유자(타미르키 또는 타빕, tamyrchy or tabyp)는 맥박을 재고 다양한 방식으로 환자를 관찰하여 질병의 원인과 속성을 판단하고 약을 제조한다. 조제약에는 식물 줄기, 잎, 뿌리, 풀 그리고 관목 등이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Year2012Nation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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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민속음악 교육의 새로운 바람, 전통 코무즈 교육법 ‘엔벨기’코무즈(Komuz)는 키르기스의 전통악기이다. 세 개의 현을 가지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한 개의 나무판으로 제작한다. 코무즈의 현은 원래 말린 양의 내장으로 만들지만 현대에 와서는 낚싯줄이 사용되기도 한다.Year2017NationSouth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