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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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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mented bread of KOREA
The rice cake in the picture is one of the Korean street dishes made by making bread with alcohol. It is called bread, but unlike bread, which is mainly flour or corn flour, it mixes makgeolli and yeast in it. In the manufacturing process, almost all alcohol components disappear due to heat, but the aroma of alcohol remains. Recently, it has disappeared a lot, but only 10 years ago, it was a common food in street truck stalls. 사진의 떡은 술빵으로 한국의 길거리 음식중 하나이다. 명칭은 빵이지만 밀가루, 옥수수가루가 주재료인 빵과 달리 막걸리와 그 안에 들어있는 효모를 주재료로 더 많이 섞는다. 제조 과정에서 열에 의해 알코올 성분이 대부분 날아가지만 알코올 향이 조금은 남아있다. 요즘은 많이 사라졌지만 불과 10년전만해도 길거리 트럭 노점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음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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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kje Culture Festival in Republic of KOREA
The picture shows the beautiful light of the "Baekje Culture Festival" The ferryboat that used to go to Baekje "Gom-Naru" has been reproduced. "Naru" means a place where ships cross a river or underwater. The festival has been held since 1955 in Gongju and Buyeo, the second and third capitals of Baekje, to console the souls of Baekje's ruined country. Baekje is a country of the Three Kingdoms Period that developed around the Geumgang River basin, and you can experience various cultures related to Baekje at this festival. 사진은 백제문화제 축제를 수놓은 아름다운 불빛들이다. 백제의 곰나루를 다니던 나룻배들을 재현해놓았다. 나루는 강 또는 바닷목에서 배가 건너다니는 일정한 곳을 말한다. 이 축제는 1955년부터 이어져 온 행사로 백제의 2, 3번째 수도였던 한국의 공주(웅진성), 부여(사비성) 두 지역에서 개최되며 백제 망국의 원혼을 위로하는 제의에서 시작되었다. 백제는 금강 유역을 일대로 발달한 삼국시대의 한 나라로 이 축제에서 백제와 관련된 여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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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산별신제 지화장 지화 만드는 법
은산별신제에서 신에게 올리는 꽃 화병을 만드는 지화장의 지화 기술 지화란 종이꽃으로 무속이나 별신제에서 쓰이는 꽃 화병의 하나다. 은산별신제에서 사용되는 지화는 연꽃, 작약, 국화 등을 묘사하고 있으며 주로 길상의 의미를 지닌다. 사용되는 색상은 붉은색, 보라색, 노란색, 흰색 등 불교에서 쓰이는 색을 사용한다. 상당굿/하당굿이 끝나면 마을 주민에게 지화를 나누어주기도 하며, 남은 지화는 태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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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제43호 수영야류
부산 수영사적공원에서 이뤄진 국가무형문화재 제43호 수영야류 상설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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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 포장
보자기를 활용한 전통 포장. 과일주를 만들고 보자기로 포장하는 수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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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서 한복을 만나다
여행을 통해 입은 한복은,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무형유산의 가치를 보여준다. 넉넉한 품과 자연스러운 곡선이 돋보이는 한복은 과거 한 켠에만 전시되어 있는 것이 아닌 현대의 우리 일상 속 놀이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한복을 입음으로써 옛 선조들의 생활방식을 경험할 수 있으며, 장인들의 솜씨와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궁궐 곳곳을 돌아다니는 사람들의 여러가지 색으로 물든 한복을 보니 참 아름다웠다. 앞으로도 우리의 고유한 문화인 한복을 잘 지켜 나가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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씐이나 씐이나 엣헴 엣헴 씐이나!
2020년 7월, 펭수가 국립무형유산원에 왔었습니다!!! 우리 펭수는 국가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와 제16호 봉산탈춤 이수자분들께 상모돌리기(심지어 열두발!!), 버나돌리기, 사자춤을 배웠고, 방탄소년단(BTS) IDOL의 국악리믹스 버전에 맞추어 커버댄스를 추었더랬죠♥ 못 하는 걸 못 하는 우리 펭수, 무형유산과 함께!!! 저의 사진과 영상은 일종의 making film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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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제례
종묘제례는 대한민국의 국가무형문화재로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신 사당에서 제사를 지내는 것으로 노래와 무용이 함께 연행된다. 종묘제례는 절차에 따라 음악을 중심으로 이뤄지는데 이때 조상의 공덕을 찬양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제례연행 시, 연주하는 음악을 종묘제례악이라 부른다. 종묘제례악은 세종(1447)때 만들어지고, 세조(1464)때 제사에 적합하게 고쳐진 이후 전승되고 있으며 현재 매년 5월 첫째 일요일에 봉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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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와장(기와를 만드는 기술)
제와장이란 기와를 전문으로 만드는 사람을 말한다. 기와는 건축물의 지붕에 빗물이나 습기가 새어들지 못하게 덮어 씌워 침수를 막고 흘러내리게 하여 지붕 밑에 있는 목재의 부식을 방지함과 동시에 건물의 경관과 치장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다. 한때 장식적인 효과와 더불어 권위와 부의 상징이기도 하였다. 기와는 암키와와 수키와가 있으며, 부속장식 기와로는 암막새와 수막새, 귀면기와, 치미(치尾), 용두(龍頭), 망와(望瓦) 등이 다채롭게 개발되었다. 기와를 만드는 공정은 찰진 진흙으로 된 점토를 물과 반죽하여 나무로 만든 모골(模骨)이란 틀에 넣는다. 모골의 외부에 마포나 무명천을 깔고 반죽한 진흙을 다져 점토판 위에다 씌워 방망이 같은 판으로 두들겨 약간의 기간동안 건조한다. 그런 다음 와도(瓦刀)로 2등분하거나 또는 3, 4등분하여 자른 다음 기와가마에다 차곡차곡 쌓아 1000℃ 이상의 높은 온도로 구워낸다. 검은색이나 은회색이 되면 제대로 구워진 것이다. 우리나라는 각 지방마다 특색있는 기와를 만들었으나 콘크리트, 슬라브집이 생기면서 차츰 그 수요가 줄어 현재에는 경상도 울산과 전라도 장흥지방에서만 제작되고 있다. 출처: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www.heritag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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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찰
우리나라 사찰: 전통 건축, 단청, 탑, 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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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traditional wooden lacquerware
It is Korean traditional lacquerware. it Black lacquer and red lacquer were used. And the surface was decorated with mother-of-pearl. One box is decorated with mother-of-pearl flowers on its surface. The other one was yellow lacquer and blue lacquer. It's the process of working on it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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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살문
부안 내소사 대웅전의 꽃살문이다. 사찰의 창문에 국화문양을 조각한 것으로 정교한 꽃잎의 아름다움과 소목장의 노고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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