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erials
무형유산교육
ICH Materials 558
-
발리니스 댄스 “태양의 신”
이 작품은 발리 전통 춤을 바탕으로 삶의 철학과 사랑을 표현하고 있는 창작 무용이다. 발리 사람들에게 있어서 춤은 발리 달력에 따라 주기적으로 연행하는 종교 의식 가운데 하나이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발리의 전통춤은 전통과 풍습 그리고 종교적 가치를 상징한다. 발리 사람들은 전통 춤의 율동이 자연을 대변하며, 무드라(Mudra, 손동작)는 일상생활, 법령, 믿음, 풍습과도 관련이 있다고 믿는다.\n\n발리 춤은 먼저 성스러운 춤 ‘왈리’(Wali, 8~14 세기에 기원), 약간 성스러운 춤 ‘베발리’(Bebali, 14~19세기에 기원), 그리고 오락을 위한 춤 ‘발리-발리안’(Balih-balihan, 19세기~현재에 기원)과 같이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한다. 이는 장소(desa), 시간(kala), 경우(patra)에 따라 나눈 것으로 세 가지 춤 안에는 또 다른 다양한 형태의 춤들이 있으며, 발리 전역에서 널리 연행되고 있다.\n\n발리 전통춤은 남성과 여성 모두 출 수 있다. 무용수들은 강하고 세련된 남성 역할, 여성 역할, 혼합된 역할 등 다양한 인물을 표현한다. 동식물 문양을 금박으로 입힌 화려한 색상에 황금 잎사귀와 보석 박힌 장신구가 달린 호화로운 전통 의상을 입는다. 춤 동작은 매우 복잡하고 정교하다. 무릎을 바깥 방향으로 굽히고 배는 안쪽으로 넣는 자세인 ‘아젬(agem)’이 기본 동작이며, 서로 다른 박자와 방향으로 이행하는 동작인 ‘탄당(tandang)’,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전이하는 동작인 탕키스(tangkis), 그리고 행복·슬픔·분노·두려움·사랑 등을 눈동자의 움직임으로 표현하는 ‘앙켑(angkep)’ 등 네 가지로 구성된다. 이 모든 동작에는 ‘가믈란(Gamelan, 타악기 위주의 인도네시아 전통 악단)의 음악 반주가 따른다. 무용수들은 종교적인 가르침에서 비롯한 도덕적 교훈을 담은 교향시 반주에 따라 춤을 춘다. 발리 춤의 무용수는 능숙한 기량 외에도 내면의 아름다움(탁수, Taksu), 카리스마와 겸손, 절제를 갖춰야 하며, 춤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한 특별한 영적인 힘 또한 필요하다.\n\n발리의 여러 공동체에서 추는 춤은 주로 전통 집단인 세카(sekaa)에 속한 연장자가 어린이에게 비공식적인 방법으로 전승한다. 최근에는 각 급 학교에서도 공식적인 교육을 통해서 전승하고 있다. 발리 전통춤은 발리 사람들의 풍습과 문화가 녹아있는 문화유산으로 공동체의 정체성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세 가지 장르의 발리 전통 춤은 2015년 유네스코 무형유산에 등재 되었다.\n\n출연자: 자카르타 주립대학교 무용단\n예술감독: 이다 바구스 케투 수디아사
Indonesia -
발리니스 댄스 “태양의 신”
이 작품은 발리 전통 춤을 바탕으로 삶의 철학과 사랑을 표현하고 있는 창작 무용이다. 발리 사람들에게 있어서 춤은 발리 달력에 따라 주기적으로 연행하는 종교 의식 가운데 하나이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발리의 전통춤은 전통과 풍습 그리고 종교적 가치를 상징한다. 발리 사람들은 전통 춤의 율동이 자연을 대변하며, 무드라(Mudra, 손동작)는 일상생활, 법령, 믿음, 풍습과도 관련이 있다고 믿는다.\n\n발리 춤은 먼저 성스러운 춤 ‘왈리’(Wali, 8~14 세기에 기원), 약간 성스러운 춤 ‘베발리’(Bebali, 14~19세기에 기원), 그리고 오락을 위한 춤 ‘발리-발리안’(Balih-balihan, 19세기~현재에 기원)과 같이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한다. 이는 장소(desa), 시간(kala), 경우(patra)에 따라 나눈 것으로 세 가지 춤 안에는 또 다른 다양한 형태의 춤들이 있으며, 발리 전역에서 널리 연행되고 있다.\n\n발리 전통춤은 남성과 여성 모두 출 수 있다. 무용수들은 강하고 세련된 남성 역할, 여성 역할, 혼합된 역할 등 다양한 인물을 표현한다. 동식물 문양을 금박으로 입힌 화려한 색상에 황금 잎사귀와 보석 박힌 장신구가 달린 호화로운 전통 의상을 입는다. 춤 동작은 매우 복잡하고 정교하다. 무릎을 바깥 방향으로 굽히고 배는 안쪽으로 넣는 자세인 ‘아젬(agem)’이 기본 동작이며, 서로 다른 박자와 방향으로 이행하는 동작인 ‘탄당(tandang)’,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전이하는 동작인 탕키스(tangkis), 그리고 행복·슬픔·분노·두려움·사랑 등을 눈동자의 움직임으로 표현하는 ‘앙켑(angkep)’ 등 네 가지로 구성된다. 이 모든 동작에는 ‘가믈란(Gamelan, 타악기 위주의 인도네시아 전통 악단)의 음악 반주가 따른다. 무용수들은 종교적인 가르침에서 비롯한 도덕적 교훈을 담은 교향시 반주에 따라 춤을 춘다. 발리 춤의 무용수는 능숙한 기량 외에도 내면의 아름다움(탁수, Taksu), 카리스마와 겸손, 절제를 갖춰야 하며, 춤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한 특별한 영적인 힘 또한 필요하다.\n\n발리의 여러 공동체에서 추는 춤은 주로 전통 집단인 세카(sekaa)에 속한 연장자가 어린이에게 비공식적인 방법으로 전승한다. 최근에는 각 급 학교에서도 공식적인 교육을 통해서 전승하고 있다. 발리 전통춤은 발리 사람들의 풍습과 문화가 녹아있는 문화유산으로 공동체의 정체성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세 가지 장르의 발리 전통 춤은 2015년 유네스코 무형유산에 등재 되었다.\n\n출연자: 자카르타 주립대학교 무용단\n예술감독: 이다 바구스 케투 수디아사
Indonesia -
발리니스 댄스 “태양의 신”
이 작품은 발리 전통 춤을 바탕으로 삶의 철학과 사랑을 표현하고 있는 창작 무용이다. 발리 사람들에게 있어서 춤은 발리 달력에 따라 주기적으로 연행하는 종교 의식 가운데 하나이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발리의 전통춤은 전통과 풍습 그리고 종교적 가치를 상징한다. 발리 사람들은 전통 춤의 율동이 자연을 대변하며, 무드라(Mudra, 손동작)는 일상생활, 법령, 믿음, 풍습과도 관련이 있다고 믿는다.\n\n발리 춤은 먼저 성스러운 춤 ‘왈리’(Wali, 8~14 세기에 기원), 약간 성스러운 춤 ‘베발리’(Bebali, 14~19세기에 기원), 그리고 오락을 위한 춤 ‘발리-발리안’(Balih-balihan, 19세기~현재에 기원)과 같이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한다. 이는 장소(desa), 시간(kala), 경우(patra)에 따라 나눈 것으로 세 가지 춤 안에는 또 다른 다양한 형태의 춤들이 있으며, 발리 전역에서 널리 연행되고 있다.\n\n발리 전통춤은 남성과 여성 모두 출 수 있다. 무용수들은 강하고 세련된 남성 역할, 여성 역할, 혼합된 역할 등 다양한 인물을 표현한다. 동식물 문양을 금박으로 입힌 화려한 색상에 황금 잎사귀와 보석 박힌 장신구가 달린 호화로운 전통 의상을 입는다. 춤 동작은 매우 복잡하고 정교하다. 무릎을 바깥 방향으로 굽히고 배는 안쪽으로 넣는 자세인 ‘아젬(agem)’이 기본 동작이며, 서로 다른 박자와 방향으로 이행하는 동작인 ‘탄당(tandang)’,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전이하는 동작인 탕키스(tangkis), 그리고 행복·슬픔·분노·두려움·사랑 등을 눈동자의 움직임으로 표현하는 ‘앙켑(angkep)’ 등 네 가지로 구성된다. 이 모든 동작에는 ‘가믈란(Gamelan, 타악기 위주의 인도네시아 전통 악단)의 음악 반주가 따른다. 무용수들은 종교적인 가르침에서 비롯한 도덕적 교훈을 담은 교향시 반주에 따라 춤을 춘다. 발리 춤의 무용수는 능숙한 기량 외에도 내면의 아름다움(탁수, Taksu), 카리스마와 겸손, 절제를 갖춰야 하며, 춤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한 특별한 영적인 힘 또한 필요하다.\n\n발리의 여러 공동체에서 추는 춤은 주로 전통 집단인 세카(sekaa)에 속한 연장자가 어린이에게 비공식적인 방법으로 전승한다. 최근에는 각 급 학교에서도 공식적인 교육을 통해서 전승하고 있다. 발리 전통춤은 발리 사람들의 풍습과 문화가 녹아있는 문화유산으로 공동체의 정체성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세 가지 장르의 발리 전통 춤은 2015년 유네스코 무형유산에 등재 되었다.\n\n출연자: 자카르타 주립대학교 무용단\n예술감독: 이다 바구스 케투 수디아사
Indonesia -
발리니스 댄스 “태양의 신”
이 작품은 발리 전통 춤을 바탕으로 삶의 철학과 사랑을 표현하고 있는 창작 무용이다. 발리 사람들에게 있어서 춤은 발리 달력에 따라 주기적으로 연행하는 종교 의식 가운데 하나이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발리의 전통춤은 전통과 풍습 그리고 종교적 가치를 상징한다. 발리 사람들은 전통 춤의 율동이 자연을 대변하며, 무드라(Mudra, 손동작)는 일상생활, 법령, 믿음, 풍습과도 관련이 있다고 믿는다.\n\n발리 춤은 먼저 성스러운 춤 ‘왈리’(Wali, 8~14 세기에 기원), 약간 성스러운 춤 ‘베발리’(Bebali, 14~19세기에 기원), 그리고 오락을 위한 춤 ‘발리-발리안’(Balih-balihan, 19세기~현재에 기원)과 같이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한다. 이는 장소(desa), 시간(kala), 경우(patra)에 따라 나눈 것으로 세 가지 춤 안에는 또 다른 다양한 형태의 춤들이 있으며, 발리 전역에서 널리 연행되고 있다.\n\n발리 전통춤은 남성과 여성 모두 출 수 있다. 무용수들은 강하고 세련된 남성 역할, 여성 역할, 혼합된 역할 등 다양한 인물을 표현한다. 동식물 문양을 금박으로 입힌 화려한 색상에 황금 잎사귀와 보석 박힌 장신구가 달린 호화로운 전통 의상을 입는다. 춤 동작은 매우 복잡하고 정교하다. 무릎을 바깥 방향으로 굽히고 배는 안쪽으로 넣는 자세인 ‘아젬(agem)’이 기본 동작이며, 서로 다른 박자와 방향으로 이행하는 동작인 ‘탄당(tandang)’,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전이하는 동작인 탕키스(tangkis), 그리고 행복·슬픔·분노·두려움·사랑 등을 눈동자의 움직임으로 표현하는 ‘앙켑(angkep)’ 등 네 가지로 구성된다. 이 모든 동작에는 ‘가믈란(Gamelan, 타악기 위주의 인도네시아 전통 악단)의 음악 반주가 따른다. 무용수들은 종교적인 가르침에서 비롯한 도덕적 교훈을 담은 교향시 반주에 따라 춤을 춘다. 발리 춤의 무용수는 능숙한 기량 외에도 내면의 아름다움(탁수, Taksu), 카리스마와 겸손, 절제를 갖춰야 하며, 춤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한 특별한 영적인 힘 또한 필요하다.\n\n발리의 여러 공동체에서 추는 춤은 주로 전통 집단인 세카(sekaa)에 속한 연장자가 어린이에게 비공식적인 방법으로 전승한다. 최근에는 각 급 학교에서도 공식적인 교육을 통해서 전승하고 있다. 발리 전통춤은 발리 사람들의 풍습과 문화가 녹아있는 문화유산으로 공동체의 정체성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세 가지 장르의 발리 전통 춤은 2015년 유네스코 무형유산에 등재 되었다.\n\n출연자: 자카르타 주립대학교 무용단\n예술감독: 이다 바구스 케투 수디아사
Indonesia
-
우즈벡의 멜로디 ‘마콤’
전통 기악-성악 연주 ‘마콤 예술’ (2008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n마콤(Maqom)은 여러 성부로 구성되는 복잡한 작곡이며 몇 가지 특정규칙을 엄격히 고수한다는 점에서 다른 양식들과 크게 구별된다. 우즈베키스탄 영토 내에서 형성된 마콤은 악기 연주 부분인 마쉬킬로트(Mushkilot)와 성악 부분인 나스르(Nasr)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마콤은 부하라 토후국의 주도인 부하라(Bukhara), 호레즘 칸국(Khorezm Khanet)의 주도인 히바(Khiva), 코칸드 칸국의 주도인 코칸드(Kokand) 등 세 지역을 중심으로 발전하였다.\n\n그 결과 세 가지 유형의 마콤이 형성되었다. 부하라에서는 여섯 개의 마콤이 포함된 ‘샤쉬마콤(Shashmaqom)’이, 호레즘에서는 여섯 개 반의 마콤이 포함된 '호레즘 마콤(Khorezm maqoms)’이 생겼고, 코칸드에서는 네 개의 마콤을 포함한 ‘페르가나-타슈켄트 마콤 사이클(Ferghana–Tashkent maqomcy\u0002cle)’이 궁정의 음악전문가들에 의해 편집되었다. \n\n이 영상에서는 역량 있는 연주자들과 가수들이 세 가지 마콤 사이클을 모두 연주하는 공연 장면과 더불어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 있는 음악교육기관 재학생들의 연주도 보여준다.\n\n녹음은 타슈켄트시, 페르가나, 호레즘, 부하라 지역에서 각기 진행되었으며, 마콤 연구자들과 이 분야에서 후진을 양성해온 장인들과의 인터뷰로 내용이 한층 더 풍부해졌다.
Uzbekistan 2017 -
발리니스 댄스 “태양의 신”
이 작품은 발리 전통 춤을 바탕으로 삶의 철학과 사랑을 표현하고 있는 창작 무용이다. 발리 사람들에게 있어서 춤은 발리 달력에 따라 주기적으로 연행하는 종교 의식 가운데 하나이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발리의 전통춤은 전통과 풍습 그리고 종교적 가치를 상징한다. 발리 사람들은 전통 춤의 율동이 자연을 대변하며, 무드라(Mudra, 손동작)는 일상생활, 법령, 믿음, 풍습과도 관련이 있다고 믿는다.\n\n발리 춤은 먼저 성스러운 춤 ‘왈리’(Wali, 8~14 세기에 기원), 약간 성스러운 춤 ‘베발리’(Bebali, 14~19세기에 기원), 그리고 오락을 위한 춤 ‘발리-발리안’(Balih-balihan, 19세기~현재에 기원)과 같이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한다. 이는 장소(desa), 시간(kala), 경우(patra)에 따라 나눈 것으로 세 가지 춤 안에는 또 다른 다양한 형태의 춤들이 있으며, 발리 전역에서 널리 연행되고 있다.\n\n발리 전통춤은 남성과 여성 모두 출 수 있다. 무용수들은 강하고 세련된 남성 역할, 여성 역할, 혼합된 역할 등 다양한 인물을 표현한다. 동식물 문양을 금박으로 입힌 화려한 색상에 황금 잎사귀와 보석 박힌 장신구가 달린 호화로운 전통 의상을 입는다. 춤 동작은 매우 복잡하고 정교하다. 무릎을 바깥 방향으로 굽히고 배는 안쪽으로 넣는 자세인 ‘아젬(agem)’이 기본 동작이며, 서로 다른 박자와 방향으로 이행하는 동작인 ‘탄당(tandang)’,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전이하는 동작인 탕키스(tangkis), 그리고 행복·슬픔·분노·두려움·사랑 등을 눈동자의 움직임으로 표현하는 ‘앙켑(angkep)’ 등 네 가지로 구성된다. 이 모든 동작에는 ‘가믈란(Gamelan, 타악기 위주의 인도네시아 전통 악단)의 음악 반주가 따른다. 무용수들은 종교적인 가르침에서 비롯한 도덕적 교훈을 담은 교향시 반주에 따라 춤을 춘다. 발리 춤의 무용수는 능숙한 기량 외에도 내면의 아름다움(탁수, Taksu), 카리스마와 겸손, 절제를 갖춰야 하며, 춤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한 특별한 영적인 힘 또한 필요하다.\n\n발리의 여러 공동체에서 추는 춤은 주로 전통 집단인 세카(sekaa)에 속한 연장자가 어린이에게 비공식적인 방법으로 전승한다. 최근에는 각 급 학교에서도 공식적인 교육을 통해서 전승하고 있다. 발리 전통춤은 발리 사람들의 풍습과 문화가 녹아있는 문화유산으로 공동체의 정체성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세 가지 장르의 발리 전통 춤은 2015년 유네스코 무형유산에 등재 되었다.\n\n출연자: 자카르타 주립대학교 무용단\n예술감독: 이다 바구스 케투 수디아사
Indonesia Sep 3, 2016 -
Eer—A Kyrgyz Saddle(KOR)
This film is about traditional Kyrgyz saddles. A saddle-making expert shows the technology behind saddle manufacturing and how to cover the saddle with leather and make ornaments. Specialists also talk about the history of the associated Kyrgyz saddle traditions.\n\n키르기스 전통 안장 ‘에르’ 제작기법\n이 영상은 키르기스의 전통안장에 관한 내용이다. 안장 제작 전문가가 안장 제작 기술과 가죽으로 안장을 감싸는 방식, 그리고 장식품을 만드는 과정과 제작 방법, 키르기스 안장 전통의 역사에 대해 얘기한다.\n\n공동제작\n·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ICHCAP)\n· 유네스코키르기스스탄위원회\n\n협력기관\n· 한국교육방송공사(EBS)\n·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Kyrgyzstan 2017 -
문화유산 보호와 웰빙을 위한 무형문화유산 관리 방안
콜롬비아 오리노키아(Orinoquia)와 아마존 지역의 토착민 집단과 30여 년 이상 함께 일하면서 우리는 무형유산(ICH)은 그 자체로 결과가 아니라, 공동체의 웰빙은 물론 문화 및 영토보전에 기여하는 촉매제이자 수단이라는 점을 이해하게 되었다. 이러한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 덕분에, 우리는 NGO로서 우리가 할 역할이 사람들의 웰빙을 증진하는 수단으로서 문화유산을 수반하는 공동체의 과정들을 지원하고 동행하는 것이라는 점을 예상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역할은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분명해졌다. 본고에서는 우리가 콜롬비아 아마조니아 마타벤 숲에 사는 피아로아(Piaroa) 토착민과 겪은 경험에 집중하여 NGO로서 우리의 역할과 무형유산을 위한 우리의 역할을 다음의 세 가지 방법에서 소개하고자 한다. 1) 지역 무형유산 연구 지원, 2) 다리 잇기, 3) 피아로아족의 자체 교육 프로세스 함께하기의 이 세 가지 아이디어들은 글로벌 팬데믹의 한복판에서 최근 경험한 생생한 예시로써 증거와 함께 아래에서 설명될 것이다. 이러한 점들 외에, 본고는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등장한 일반적인 고찰과 향후 이번과 같은 상황에서 NGO로서 우리가 수행할 수 있는 역할, 그리고 도전과 기회를 제공할 팬데믹 이후 상황에서 우리의 역할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South Korea 2020-11-13
-
2020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 - 인간, 자연, 그리고 무형문화유산
2020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 - 인간, 자연, 그리고 무형문화유산\n\n세션 1: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재정의하며\n\n기조발표: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재정의하며' (에르네스토 오토네, 유네스코 문화사무총장보)\n1. '인류세와 무형문화유산' (박범순, 카이스트 인류세연구센터 소장)\n2.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가능농업, 미크로네시아의 혼농임업' (프란시스 레그, 미크로네시아연방 야프 역사보존연구소 소장)\n3. '위험에 맞서는 무형유산, 눈사태 위험관리' (마이클 브룬들, 스위스 눈과 눈사태 연구를 위한 WSL 연구소 책임연구원)\n4. '생태 인문학 속의 무형유산- 태평양 지역의 토착민 문화를 중심으로' (엘리자베스 들러그리,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 (UCLA) 교수)\n\n세션 2: 인류의 위기극복과 무형문화유산\n\n특별강연: '인류의 미래와 생태적 전환, 그리고 무형문화유산의 역할'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前 유엔생물다양성협약 의장)\n1. '자연과 상호작용하는 무형문화유산 – 토착전통지식체계를 중심으로' (치디 오구아마남, 캐나다 오타와대학 교수, ABS Canada 센터장)\n2. '무형문화유산으로 보는 인도의 재해저감관리 사례' (라훌 고스와미,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협약 퍼실리테이터)\n3.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바다윤리 : 일본, 호주, 미국의 전통어업 사례를 중심으로' (쿠미 카토, 일본 와카야마대학교 교수)\n4. '해안 생태계 복원력 강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 – 동티모르 지역주민의 문화양식 사례를 중심으로' (시니키네쉬 베이옌 짐마, 유엔환경계획 지역조정관)\n\n세션 3: 일상 속의 무형문화유산, 새로운 시대를 향하여\n\n특별강연: '무형문화유산의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위한 공동체의 과제' (마이클 메이슨, 스미스소니언연구소 민속생활문화유산센터장)\n1. '무형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NGO의 역할과 환경적 지속가능성' (그레고리 미첼 퍼시픽 블루 재단 대표,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 (UCSD) 명예교수)\n2. '자연과 무형문화유산, 그리고 법' (아니타 바이바드, 라트비아 문화교육원 교수)\n3. '코로나 시대의 무형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국가의 역할' (에릭 제루도, 필리핀 산토토마스대학교 교수)\n4. '우리, 다함께 무형문화유산' (무형문화유산청년네트워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무형문화유산청년네트워크)\n
South Korea 2020 -
2020 문화다양성과 세계시민교육 온라인 세미나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전주교육대학교와 공동으로 <문화다양성과 세계시민교육>을 주제로 2020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본 세미나에서는 상호 존중과 화해의식에 기여하는 문화다양성 교육, 평화와 공정한 사회에 기여하는 세계시민교육이 양질의 교육 달성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살펴보고 우리의 교육 현장이 양질의 교육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모색하였다. \n\n세션 1: 문화유산을 통한 문화 다양성 교육\n1. 한국의 문화 다양성 교육 정책과 현황 (발표자: 한건수/ 강원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n2. 문화 다양성 증진을 위한 무형유산 통합교육 (발표자: 쯔엉 빅 한/ 유네스코 방콕사무소 문화담당관)\n3. 박물관에서 문화 다양성 교육 (발표자: 이은미/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과 학예연구사)\n4. 다민족 사회의 통합을 위한 문화 다양성 교육 (발표자: 조세핀 잘레/ 조지타운세계유산센터 커뮤니케이션협력팀장)\n\n세션 2: 초등교육에서의 세계 시민교육\n1. 한국 초등교육에서의 세계시민교육 정책과 현황 (발표자: 정우탁/ 前 전 유네스코국제이해교육원 원장)\n2. 세계시민교육을 통한 창의인성 능력 함양 (발표자: 소피아 분/ 캄보디아 초등학교 교사)\n3. 초등교육에서 평화교육(Classroom in Peace) 사례 (발표자: 호세 페르난도 메시아/ 평화수업(Aulas en paz) 상임이사)\n4. 월드비전의 세계시민교육 사례 (발표자: 남상은/ 월드비전 옹호&시민참여팀 팀장)
South Korea 2020 -
아시아태평양 무형유산을 활용한 교수학습 (총 6편)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유네스코방콕사무소 및 유네스코아태국제이해교육원과 협력하여 2019년부터 무형유산 학교교육 협력사업을 통해 미래세대가 무형유산 보호에 참여의 주체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초중등학교 교육과정에서 무형유산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n\n본 사업의 일환으로 유네스코방콕사무소는 교육현장의 주체인 교사, 학생, 학부모, 공동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무형유산을 어떻게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지에 관한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제작하였다.\n\n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총 6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에피소드마다 무형유산 활용 교육의 다양한 접근방식을 제시하고 있다.\n\n1. 학교에서 무형유산을 활용하여 가르친다는 것은?\n2. 무형유산을 활용해서 가르치는 것이 왜 중요한가요?\n3. 저는 교사입니다. 어떻게 하면 무형유산을 수업에 통합할 수 있을까요?\n4. 저는 학부모입니다. 어떻게 하면 학교가 무형유산을 활용하도록 도울 수 있을까요?\n5. 저는 교직원입니다. 어떻게 하면 선생님들이 무형유산을 수업에 활용하도록 도울 수 있을까요?\n6. 저는 학생입니다. 우리 문화가 지속될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n\n각 에피소드는 질문에 대한 답을 이해하기 쉽고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교육이 지식전달로 기능하는 것을 넘어 지식과 삶을 연결하는 핵심 매개체로써 무형유산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n우리 사회는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능동적이고 독립적인 주체로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교육한다. 결국 공교육 콘텐츠가 삶과 연결되지 않으면 교육목표 달성뿐만 아니라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양질의 교육을 달성하기도 어려워질 것이다.\n삶의 양식으로 존재하는 무형유산은 교육현장에 새로운 콘텐츠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교사는 새로운 교수법을 활용하고, 학생들은 수업에서 배운 것을 생활에서 발견함으로써 수업내용에 더 흥미를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미래세대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공동체는 지속가능하게 될 것이다.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무형유산 보호의 주체가 되는 것이다.\n\n무형유산이 일일 체험으로 끝나는 추억으로 남지 않고, 삶의 일부로 이어지도록 하는 교육의 연결고리가 바로 무형유산 교육이라는 것을 이번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통해 다시 한번 강조하고자 한다.\n학교교육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영어를 기본으로 제작되었으며 현재 유네스코 본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또한, 곧 한국어, 태국어, 네팔어, 캄보디아어, 러시아어 등 총 5개 아태지역 언어로 번역되어 서비스될 예정이다.
South Korea 2021 -
무형유산 고등교육 웨비나 세션 1: 아시아태평양지역 무형유산보호와 코로나19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은 우리의 기존 생활 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2020년 5월 29일 현재 전 세계 233개국과 영토에서 590만 건 이상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다양한 형태의 격리 상황을 겪고 있고, 91%의 학생들이 휴교를 경험하고 있으며, 2,50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직장을 잃을 것으로 예측된다.\n\n코로나19로 사회 전반이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무형유산 분야도 예외가 아니다. 일부 지역 사회는 자신들의 무형문화유산을 표현하는데 필요한 문화적, 자연적 공간과 기억의 장소에 더는 접근할 수 없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는 무형유산의 대중적 표현과 향유의 일시적 중단을 의미한다.\n\n이에 22개국 1600명 이상이 참석하는 태평양문화예술축제를 비롯한 주요 축제와 행사들이 취소 또는 연기되었고, 이로 인해 공연예술과 전통공예에 종사하는 보유자와 전승자들은 생계에 큰 타격을 받았다.\n\n하지만 무형유산은 위기 상황에서 생존과 창의력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전통 약재 ‘Jamu’의 면역력이 재조명되었고, 홍콩에서는 격리 기간 중 지역 농산물로 전통 방식으로 청주를 빚고 발효장을 만드는 등 전통 식문화를 되살리기 시작했다. 또한, 온라인을 통한 무형유산 전승이 이뤄지면서 유산계승의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n\n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불안정한 조건들은 인간 상호작용을 제약하지만, 동시에 지역 사회가 자신들의 무형유산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 방법, 그리고 위기 상황에 어떻게 무형유산의 보호와 전승을 보장할 수있는지와 같은 질문을 숙고할 기회를 준다.\n\n무형유산 웨비나 시리즈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이 무형유산에 미치는 영향과 위기 상황에서의 무형유산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또한, 문화 공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제한된 접근과 이동성, 그리고 팬데믹으로 인해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어려움을 고려하여, 위기 상황에서 무형유산 보호와 전승을 위한 새로운 방법과 혁신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것이다.\n\n발표 1 코로나19의 무형유산보호와 전승에의 영향 (줄리엣 홉킨스, 유네스코 무형유산과 전문관)\n발표 2 코로나19시대, 홍콩 라이치우 커뮤니티 전통유산의 역할 (안나 야우, 홍콩대학 연구원)\n발표 3 코로나19 대유행 속 싱가포르 무형유산 보호 경험 (커크 시앙 여, 싱가포르 국립문화유산위원회 과장)\n발표 4 기회로서의 재난 (크리스토퍼 발라드, 국립호주대학 교수)\n발표 5 티에르/텐가오: 본토크산 강제 ‘휴식’의 의미: 코로나19 대유행의 맥락에서 (에릭 제라두, 필리핀산토토마스대학 교수)
South Korea 2020
-
메케 니 베이메이 I (동요 I)
이타우케족의 문화에서 양육은 모든 이의 공동적인 책임이다. 따라서 모든 이는 동요를 배우고 외워서 정확하게 부를 수 있어야 한다. \n\n각 가족, 씨족 및 공동체마다 메케라고 부르는 고유의 찬트를 부른다. 어린이들을 위한 찬트는 흔히 씨족의 정체성과 기원을 알리는 시의 형태를 띤다. 따라서 피지의 두 주요 섬의 내륙 지방에 사는 아이들을 위한 찬트는 해양 부족이나 해변가에 사는 부족의 찬트와 다르다. \n\n어린이용 찬트는 아동의 각 발달 단계와 활동에 맞게 만들어졌다. 바카모체 고네(Vakamoce gone)는 밤에 부르는 찬트로 아이들을 재우는 것이 목적이므로 낮고 단조로운 톤으로 부른다. 이는 아이의 무의식에 최초로 언어를 소개하는 방식이다. 한편 바카웰레 고네(Vakawele gone )는 아이가 깨어있을 때 주의를 집중시키기 위한 찬트로 빠른 속도와 장난스러운 톤으로 부른다. 바카키토 고네(Vakaqito gone) 는 아이와 놀이를 하기 위해 부르는 찬트로 아이의 참여를 통해 감각과 운동 신경 및 사회성을 발달시킨다. \n\n이전에는 흔히 피지의 가정과 공동체에서 직접 아동용 찬트를 짓고 불렀다. 안타깝게도 현대에는 교육 및 기술의 보급으로 인해 이 중요한 문화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이 음반에 담긴 기록물은 피지의 가장 큰 섬인 비티 레부의 동쪽에 위치한 베라타 구의 날로토 마을에서 녹음되었다. 이 찬트들에 사용된 언어는 고대 언어로, 다우니부추(Daunivucu) 또는 작곡자가 의도한 뜻을 해석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각 곡에 제공된 번역은 기본적인 정보만 담고 있다. \n\n메케 니 바카모체 고네(Meke ni Vakamoce Gone)는 아이의 심리적 상태 및 주변환경에 따라 속도, 자세, 빈도 등을 조절하여 밤과 낮 상관없이 부를 수 있다. 보통 부모가 다른 일을 하고 있을 때 조부모가 불러 아이를 재우는 용도로 사용된다.
Fiji 2017 -
부하라 샤시마콤
2015년,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무형유산 아날로그 자료 복원 및 디지털화 협력사업의 일환으로서 유네스코우즈베키스탄위원회, 우즈베키스탄공화국 산하 예술 연구소와 함께 우즈베키스탄 민속음악유산 음원 CD 세트, 「우즈베키스탄의 멜로디(Melodies from Uzbekistan)」를 발간했습니다.\n\n이 음원 선집은 우즈베키스탄 국립학술원 산하 예술연구소의 오래된 오디오 녹음 자료들을 현재 사용되는 매체에 적합한 포맷으로 변환하여 발간한 것입니다. 선집에 담긴 음원들은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우즈베키스탄과 국경 지역에서 현장 수집된 민속 음악 자료와 193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민속 음악입니다. 총 여덟 장의 CD는 노동, 가축 사육, 의식용 노래 등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있는 우즈베키스탄의 노래 유산과 두타르(Dutor), 가지르 나이(G’ajir Nay)와 같은 각종 전통 현악기, 관악기 등으로 연주한 기악 외에도 대부분의 무슬림 국가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유산인 마콤(Maqom)이나 구전예술전통인 도스톤(Doston) 등을 담고 있습니다.\n\n중앙아시아의 이국적인 전통 음악이 낯설게만 들릴 수도 있지만, 여덟 장의 음원 CD 외에도 우즈베키스탄 민속 음악에 대한 수준 높은 해설자료(한국어, 영어, 우즈베키스탄어)가 포함되어 있어 국내외 대중들 역시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을 것입니다.\n우즈베키스탄의 다양하고 풍부한 음악적 특징을 모두 들려주는 CD 선집은 앞으로 무형유산 교육 및 홍보 자료로서 다양한 분야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Uzbekistan 2015 -
카라칼파크스탄 도스톤
2015년,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무형유산 아날로그 자료 복원 및 디지털화 협력사업의 일환으로서 유네스코우즈베키스탄위원회, 우즈베키스탄공화국 산하 예술 연구소와 함께 우즈베키스탄 민속음악유산 음원 CD 세트, 「우즈베키스탄의 멜로디(Melodies from Uzbekistan)」를 발간했습니다.\n\n이 음원 선집은 우즈베키스탄 국립학술원 산하 예술연구소의 오래된 오디오 녹음 자료들을 현재 사용되는 매체에 적합한 포맷으로 변환하여 발간한 것입니다. 선집에 담긴 음원들은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우즈베키스탄과 국경 지역에서 현장 수집된 민속 음악 자료와 193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민속 음악입니다. 총 여덟 장의 CD는 노동, 가축 사육, 의식용 노래 등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있는 우즈베키스탄의 노래 유산과 두타르(Dutor), 가지르 나이(G’ajir Nay)와 같은 각종 전통 현악기, 관악기 등으로 연주한 기악 외에도 대부분의 무슬림 국가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유산인 마콤(Maqom)이나 구전예술전통인 도스톤(Doston) 등을 담고 있습니다.\n\n중앙아시아의 이국적인 전통 음악이 낯설게만 들릴 수도 있지만, 여덟 장의 음원 CD 외에도 우즈베키스탄 민속 음악에 대한 수준 높은 해설자료(한국어, 영어, 우즈베키스탄어)가 포함되어 있어 국내외 대중들 역시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을 것입니다.\n우즈베키스탄의 다양하고 풍부한 음악적 특징을 모두 들려주는 CD 선집은 앞으로 무형유산 교육 및 홍보 자료로서 다양한 분야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Uzbekistan 2015 -
수르한다리아와 카다다리아 도스톤
2015년,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무형유산 아날로그 자료 복원 및 디지털화 협력사업의 일환으로서 유네스코우즈베키스탄위원회, 우즈베키스탄공화국 산하 예술 연구소와 함께 우즈베키스탄 민속음악유산 음원 CD 세트, 「우즈베키스탄의 멜로디(Melodies from Uzbekistan)」를 발간했습니다.\n\n이 음원 선집은 우즈베키스탄 국립학술원 산하 예술연구소의 오래된 오디오 녹음 자료들을 현재 사용되는 매체에 적합한 포맷으로 변환하여 발간한 것입니다. 선집에 담긴 음원들은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우즈베키스탄과 국경 지역에서 현장 수집된 민속 음악 자료와 193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민속 음악입니다. 총 여덟 장의 CD는 노동, 가축 사육, 의식용 노래 등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있는 우즈베키스탄의 노래 유산과 두타르(Dutor), 가지르 나이(G’ajir Nay)와 같은 각종 전통 현악기, 관악기 등으로 연주한 기악 외에도 대부분의 무슬림 국가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유산인 마콤(Maqom)이나 구전예술전통인 도스톤(Doston) 등을 담고 있습니다.\n\n중앙아시아의 이국적인 전통 음악이 낯설게만 들릴 수도 있지만, 여덟 장의 음원 CD 외에도 우즈베키스탄 민속 음악에 대한 수준 높은 해설자료(한국어, 영어, 우즈베키스탄어)가 포함되어 있어 국내외 대중들 역시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을 것입니다.\n우즈베키스탄의 다양하고 풍부한 음악적 특징을 모두 들려주는 CD 선집은 앞으로 무형유산 교육 및 홍보 자료로서 다양한 분야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Uzbekistan 2015
-
아태무형문화유산꾸리에 한국어판 VOL.12 (무형문화유산과 분장)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아태지역 무형유산에 대한 계간지인 ICH 꾸리에를 2009년부터 발간해 오고 있습니다. \n\n「Windows to ICH」라는 제목으로, 각 호마다 테마를 가지고 있으며, 제12권의 테마는 「무형문화유산과 분장」입니다.
South Korea 2012 -
무형문화유산 보호와 지적재산권 - 동향과 과제
South Korea 2010
-
무형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정보와 네트워킹
South Korea 2009
-
2021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 자료집
본 자료집은 2021년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 간 진행된 2021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포럼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가 주관한 행사입니다.\n\n본 포럼에서는 ‘융합과 창의의 시대, 무형문화유산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무형문화유산의 창의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무형문화유산을 통한 혁신과 가치 창출의 사례를 살펴보며 그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했습니다.
Africa,Southeast Asia,Northeast Asia,Southwest Asia,Central Asia,Pacific Ocean,Eastern Europe,North America 2021
-
조지타운의 문화유산 보호 : ‘조지타운유산축제’말라카해협에 위치한 조지타운은 가장 완벽하게 남아있는 역사 도시 중 하나로 살아있는 다양한 문화유산을 지니고 있으며, 2008년 멜라카(Melaka)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거쳐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지난 2010년 페낭주 정부는 조지타운 문화유산의 관리, 감독 및 홍보를 위해 조지타운세계유산협회(GTWHI, http://www.gtwhi.com.my, 이하 GTWHI)를 설립하였다.Year2016NationSouth Korea
-
표준화 문제 : 기술적 측면에서 국제원칙 개발문화유산기록화는 모니터링과 유지관리에 자율성을 부여하고 문화유산 대상을 이해하는 지속적인 과정이다. 이는 시의적절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데에 필수적인 요소다. 또한, 문화유산관리의 성과물이 자 정보조건을 충족하는 활동이기도 하다. 문화유산기록은 문화유산에 대한 측량적, 묘사적, 주제적 그리고 사회적 기록과 같은 다양한 무형적·유형적 자원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일부 국제협약과 헌장은 문화유산을 보호, 보존 그리고 복원해야 할 우리의 의무 중에서 유산기록을 매우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아테나 협약(1931), 헤이그협약(1954), 베니스헌장(1964) 그리고 그라나다 협약 (1985)은 문화유산 보호, 연구 그리고 보존의 필수 불가결한 부분으로서 기록의 필요성을 강조한 사례이다.Year2020NationSouth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