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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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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s(Book)
(60)-
2013 몽골-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협력 사업 보고서-몽골 무형유산 영상 기록 워크숍 및 현장 기록 공동 작업
몽골 자연문화유산보호재단과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의 협력 사업으로 ‘몽골 무형유산 영상 기록 워크숍 및 현장 기록 공동 작업’이 2013년 5월부터 8월까지 수행되었다. 본 사업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이어진 몽골 자연문화유산보호재단과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의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공동 협력 사업의 후속작업으로서 무형유산 영상 기록 워크숍과 공동 현장 기록 작업을 통해 한국과 몽골 영상 기록 전문가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최신 장비 사용법 및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서로 전수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계획되었다.\n\n본 사업의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n\n- 무형유산 영상 기록에 관한 워크숍 개최를 통해 한국과 몽골 전문가들의 영상 기록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무형유산 보호에\n기여할 수 있는 방안 모색\n- 영상 기록 워크숍과 현장 기록 공동 작업을 통해 한-몽골 전문가들의 노하우와 전문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상호 역량 증진\n- 몽골과 한국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무형유산 영상 기록 작업 시도 및 훈련\n- 한-몽골의 무형유산 영상 기록 역량 및 전문성을 강화하고 향후 양국 전문가들의 공동 작업 가능성 모색
Mongolia 2013 -
2011/2012몽골-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협력-정보화 구축 지원사업 보고서
1950 년대 초반부터 몽골의 언어문학연구소는 일년에 1-3 차례 연구팀을 보내어 구비문학과 지역방언을 조사하고 관련 자료를 수집해왔다. 위의 활동들은 문서자료와 오디오 자기 테이프 등이 보존되고 연구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아카이브의 공식적 출범을 가능하게 하는 초석이 되었다. 연구소는 연구팀을 보내는 것과 동시에 무형문화유산 보유자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유산들을 자기 테이프에 녹음하였다.\n\n그 결과 서사시, 민화, 민속음악, 축도, 시, 수수께끼, 속담, 그 밖의 각 지역별 특성을 띤 몽골의 다양한 구전 전통 유산들이 성공적으로 녹음되었고 처음으로 한 곳에 수집되었다. 특히 언어와 방언들 중에서 이미 그 특성을 잃어버리거나 다른 언어로 통합 흡수된 것들도 구비 전통 문학에서 명확하게 그 특성이 드러났으며 이러한 자료들 역시 자기 테이프에 저장하여 보존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것은 유산들이 자기 테이프에 보관됨으로써 그 본래 형태의 역사적, 학문적 가치가 더욱 증진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n\n언어문학연구소에 소장된 대부분의 자기 테이프들은 60 년 이상 된 것들이기 때문에 일부는 이미 보관 기간이 만료되었다. 또한 열악한 보관 상태로 인해 일부는 건조되고 다른 테이프들과 달라붙거나 파손되어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자기 테이프의 보관과 디지털화 작업은 보관 환경의 개선과 더불어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2008 년부터 연구소는 노후화된 자기 테이프의 보관과 디지털화를 위한 내부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력과 재정 문제, 적절한 도구 및 기술 장비의 부족으로 인해 테이프의 보관과 디지털화를 위한 노력들은 난관에 부딪혔고 부진한 결과를 보이게 되었다.\n\n이러한 상황 속에서 언어문학연구소의 책임자들은 국내 및 해외 기관들에 여러 차례 노후화된 자기 테이프들의 보관과 디지털화 작업을 위한 재정적, 기술적 지원을 촉구하였다. 그러나 불행히도 어떤 기관으로부터도 협조 응답을 받지 못한 채 2010 년을 맞이하게 되었다.\n\n2009 년, 언어문학연구소의 책임자들은 몽골 자연문화유산보호재단에 협조 요청을 하였고 두 기관은 노후화된 자기 테이프의 보관과 디지털화의 가능성들을 함께 모색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몽골 자연문화유산보호재단이 한국의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게 되었다.
Mongolia 2011~2012 -
2021 해양 무형유산 전문가 네트워크 회의 자료집
본 자료집은 2021년 10월 29일 개최된 2021년 해양 무형유산 전문가 네트워크 회의의 결과자료집입니다.\n\n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와 SPC(태평양공동체사무국)가 공동주최한 상기 회의는 <아태지역 해안공동체의 식생활과 문화>를 주제로 총 9개의 사례 발표로 구성되었습니다. 세션 1에서는 생태문화적 접근을 세션 2에서는 사회문화적 접근을 통한 해안 공동체의 식생활과 문화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South Korea 2021 -
아태무형문화유산꾸리에 한국어판 VOL.43 (가면극)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아태지역 무형유산에 대한 계간지인 ICH 꾸리에를 2009년부터 발간해 오고 있습니다. \n\n「Windows to ICH」라는 제목으로, 각 호마다 테마를 가지고 있으며, 제43권의 테마는 「가면극」입니다.
South Korea 2020 -
아태무형문화유산꾸리에 한국어판 VOL.49 (기억하는것, 기억되는것)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아태지역 무형유산에 대한 계간지인 ICH 꾸리에를 2009년부터 발간해 오고 있습니다. 「Windows to ICH」라는 제목으로, 각 호마다 테마를 가지고 있으며, 제49권의 테마는 「기억하는것, 기억되는것」입니다.\n\n“기억이 없는 문화는 없다. 기억이 없다면 문명도, 사회도, 미래도 없다.” – 엘리 위젤\n\n살아있는 유산으로서 무형유산이라 함은 너와 나의 기억이 공유되어 역사를 관통하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 현대화된 사회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멀게 만들고, 전승환경도 바꿔 놓았지만 여전히 우리 곁에서 무형유산은 여기 있다고 존재감을 드러낸다. 어떤 목소리를 우리에게 들려주는지 키르기스스탄, 부탄, 라오스, 사모아로 가보고자 한다.
South Korea 2021 -
아태무형문화유산꾸리에 한국어판 VOL.2 (무형문화유산과 노동)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아태지역 무형유산에 대한 계간지인 ICH 꾸리에를 2009년부터 발간해 오고 있습니다. \n\n「Windows to ICH」라는 제목으로, 각 호마다 테마를 가지고 있으며, 제2권의 테마는 「무형문화유산과 노동」입니다.
South Korea 2009 -
아태무형문화유산꾸리에 한국어판 VOL.8 (생업으로서의 무형문화유산과 전통지식)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아태지역 무형유산에 대한 계간지인 ICH 꾸리에를 2009년부터 발간해 오고 있습니다. \n\n「Windows to ICH」라는 제목으로, 각 호마다 테마를 가지고 있으며, 제8권의 테마는 「생업으로서의 무형문화유산과 전통지식」입니다.
South Korea 2011 -
무형문화유산 보호와 지적재산권 - 동향과 과제
South Korea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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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아태센터 간 무형문화유산 시청각자료 디지털화 협력 워크숍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문화재청의 지원과 피지국립박물관, 미크로네시아연방 야프역사보존연구소의 협력 하에 4일간 무형유산 관련 시청각 자료 디지털화에 관한 센터-태평양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전주와 서울에서의 개최된 워크숍은 무형유산 관련 아날로그 시청각 자료를 디지털화하기 위한 방안과 기술에 대한 검토와 태평양의 전통과 예술을 세계에 보급하고 활용하기 위한 논의로 구성되었습니다.\n\n이 간행물에는 피지, 미크로네시아연방 등 태평양 2개국 및 한국의 아날로그 자료현황과 디지털화 방안에 관한 8건의 발표 자료와 함께 현장방문 관련 기관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South Korea 2017 -
해양 무형유산-아태지역의 지속가능한 생활과 생태계 구축
본 도서는 2020년 10월 29-30일 양일간 열린 2020 해양 무형유산 전문가회의 발표문을 담고 있습니다.\n\n“해양 무형유산: 아태지역의 지속가능한 생활과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학자, NGO, 보유자 등 관련 전문가들이 초청되어 다채로운 사례를 발표하였습니다. 1일차에는 ‘포용적 사회발전을 위한 전통 해양기술과 지식’ 및 2일차에는 ‘환경적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전통 해양기술과 지식’을 소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n\n*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유네스코 아피아사무소가 주최하고 문화재청이 후원하였습니다.
South Korea 2020 -
2021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 자료집
본 자료집은 2021년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 간 진행된 2021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포럼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가 주관한 행사입니다.\n\n본 포럼에서는 ‘융합과 창의의 시대, 무형문화유산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무형문화유산의 창의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무형문화유산을 통한 혁신과 가치 창출의 사례를 살펴보며 그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했습니다.
Africa,Southeast Asia,Northeast Asia,Southwest Asia,Central Asia,Pacific Ocean,Eastern Europe,North America 2021 -
아태무형문화유산꾸리에 한국어판 VOL.52 (전승공간, 무형유산이 살아 숨쉬다)
공간이 사람을 만든다는 말과 사람이 공간을 만든다는 말이 함께 쓰이는 걸 보면 사람과 공간은 서로를 위해 공존한다. 무형유산과 전승공간도 마찬가지다. 무형유산이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선 전승공간이 필요하고, 전승공간은 무형유산을 통해 의미를 갖는다. 바늘과 실처럼 말이다. 네팔, 동티모르, 베트남, 한국의 무형유산과 전승공간에 얽힌 이야기를 살펴보자.
South Korea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