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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무형유산: 아태지역의 지속가능한 생활과 생태계 구축
해양 무형유산: 아태지역의 지속가능한 생활과 생태계 구축\n\n세션 1: 포용적 사회발전을 위한 전통 해양기술과 지식\n\n1. '해양 무형유산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유엔 해양과학 10개년' (아테나 트라카다스 공동위원장, 유엔 해양과학10개년 헤리티지 네트워크)\n2. '지식의 유대와 시련 : 공동체 및 바다인으로 살기' (나루몬 아루노타이 교수, 태국 출라롱콘대학)\n3. '필리핀 불라칸 말로로스 연안지역 여성어민들의 사회적 포용을 위한 역량 강화' (미라 트리나 펠라요 교수, 필리핀 산토토마스대학)\n4. '미얀마 인레 호수 지역의 사회경제발전을 위한 전통 해양기술' (투투앙 전문관, 미얀마 종교문화부 고고학및박물관부)\n5. '해양문화의 가치 보존 및 지역사회 화합 촉진: 탄 호아 지역 고래숭배축제 사례를 중심으로' (르 퐁 따오 연구원, 베트남 국립민족학박물관)\n6. '벵갈지역 여성어부의 삶과 무형유산으로의 확장 : 공동체의 기여 및 지속가능성, 생존, 지속성의 의미' (로마무드라 마이트라 밪파이 교수, 인도 심바이오시스대학)\n\n세션 2: 환경적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전통 해양기술과 지식\n\n1. '태평양지역 코로나-19의 사회경제적 영향 평가: 인간중심적 개발에 대한 무형유산의 기여' (엘렌 레카 문화담당관, 유네스코아피아사무소)\n2. '미크로네시아 얍(Yap)의 해안 문화 경관과 해양 생태 보전' (제프리 윌리엄 교수, 괌 대학교)\n3. '국가중요어업유산 (부제 :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 (정현정 사무관,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n4. '자연 우선 문화(Voicing Culture After Nature): 술라웨시 지역의 전통지식과 해양자원관리' (데디 수프리아디 아두리 연구원, 인도네시아국립과학원(LIPI))\n5. '오 르 바아 타 팔롤로–팔롤로 낚시와 선박제조술' (스티븐 퍼시발 대표, 사모아 티아파타아트센터)\n6. '일본 마츠시마 만 해양 무형유산: 위협 완화 및 기회 확대' (앨린 딜레니 교수, 일본 동북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n\n\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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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유산 고등교육 웨비나 세션 4: 무형유산 교육 과정 개발 경험 및 도전과제 –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지역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ICHCAP)와 유네스코아태국제훈련센터(CRIHAP)는 2020년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아시아태평양지역무형유산고등교육네트워크(Asia Pacific Higher Network for Safeguarding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APHEN-ICH) 회원기관을 대상으로 ‘아태지역 고등교육 기관을 위한 공동 무형유산 교육 과정 개발을 위한 2020 유네스코 역량 강화 워크숍’을 공동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본 역량 강화 워크숍은 온라인 으로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은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2003년 협약과 대학 교육 과정 연계를 논의한 2019년에 상하이에서 개최된 제1차 APHEN-ICH 역량 강화 워크숍의 후속이다. APHEN-ICH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를 참고하면 된다.\n\n세션 4는 APHEN-ICH 회원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2020 유네스코 역량강화워크숍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본 세션은 APHEN-ICH 네트워크 회원교 외에도 무형유산 교육 과정 개발에 관심 있는 고등교육 기관 종사자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중강연으로 특별 기획되었다.\n\n본 세션에서는 고등교육 과정에 무형유산이 통합되어 문화적 다양성을 포용하고 무형유산 보호를 보장하는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다양한 무형유산 교육 과정 개발 경험을 살펴볼 예정이다. 무형유산의 통합은 단일기관의 문제가 아닌 초국가적인 문제이다. 그렇기에 교육 과정 개발 또한 개별 기관의 경험으로 이해하기보다는 전 세계의 학계와 학생들이 협력하여 서로 배우는 기회로 발전시켜야 한다.\n\n세션 발표자들은 대륙별 무형유산 교수 및 학습 방법, 교육용 자료 준비전략, 무형유산 관련 학술 활동 및 경험 공유를 통해 다양한 무형유산 학습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n\n발표 1 무형유산 교육 과정 개발 경험-우간다 사례 (에밀리 드라니 우간다 크로스 문화재단 상임이사)\n발표 2 태평양 도서지역의 유산관리 (역량 강화 프란세스 코야 바카우타 오세아니아 예술·문화·태평양 연구 센터 소장, 남태평양대학 교수 (피지))\n발표 3 유산학 석·박사 과정 개발 경험 – 벨기에 사례 (마크 제이콥스 앤트워프대학 교수 (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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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유산 고등교육 웨비나 세션 2: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대학에서의 문화유산 교육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은 우리의 기존 생활 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2020년 5월 29일 현재 전 세계 233개국과 영토에서 590만 건 이상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세계인구의 3분의 1이 다양한 형태의 격리 상황을 겪고 있고, 91%의 학생들이 휴교를 경험하고 있으며, 2,50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직장을 잃을 것으로 예측된다.\n\n코로나 19 의 유행은 고등교육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교육기관이 일시적으로 문을 닫고 대다수의 강의가 온라인으로 전환되었다. 이는 기존 대면 수업의 방식을 벗어난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교육 과정 개발을 의미하며 애석하게도 모든 국가가 바뀐 환경을 따라갈 역량을 갖추고 있지는 않다.\n\n특히 현장방문과 실습이 빈번한 문화유산 관련 과목을 가르치는 강사와 교수들은 현재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현장에 기반을 두지 않고서 문화유산 전문가 양성을 위한 지식과 기술을 어떻게 가르칠 수 있을까? 위기 상황에서 고등교육기관들은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n\n코로나19 유행으로 문화유산교육이 큰 제약을 받는 상황에서 고등교육기관에서 문화유산 교육을 어떻게 시행하는지 평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웨비나 시리즈의 두 번째 세션은 코로나19 팬데믹이 대학의 문화 유산교육에 미치는 영향과 대학들이 직면하고 있는 과제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n\n특히 위기 시대의 대안적이고 혁신적인 교수 모델, 교육적 설계, 학습방법 등을 모색하여 사회·문화 생활이 붕괴된 상황에서 고등교육기관이 문화유산의 생명력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접근법과 전략을 취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이를 통해 미래의 교육 및 학습에 유용할 수 있는 연구 방향, 교육 자료 준비, 교육 및 학습 방법으로 그 논의를 확장하고자 한다.\n\n발표 1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의 무형유산 페다고지 (닐까말 샤파가인, 아메다바드대학 교수)\t\t\n발표 2 문화유산 교육에서 핵심 지식 요건과 실천으로서 무형유산 교육을 위한 도전과제와 기회 (크리스탈 버클리, 호주 디킨대학교 교수)\t\t\n발표 3 건축학과 학생들의 지역문화유산 이해를 위한 기록물과 서술기법 (니킬 조쉬, 국립싱가폴대학 교수)\t\t\n발표 4 문화유산과 코로나19: 새로운 형태의 회복탄력성 위한 디지털 기술 (다닐로 페체, 이탈리아 튜린폴리텍대학교 박사후연구원)\n발표 5 코로나19 대유행 속 무형유산의 창조적인 변형과 혁신적 발전 (진 지앙보, 상하이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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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유산 고등교육 웨비나 세션 1: 아시아태평양지역 무형유산보호와 코로나19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은 우리의 기존 생활 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2020년 5월 29일 현재 전 세계 233개국과 영토에서 590만 건 이상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다양한 형태의 격리 상황을 겪고 있고, 91%의 학생들이 휴교를 경험하고 있으며, 2,50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직장을 잃을 것으로 예측된다.\n\n코로나19로 사회 전반이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무형유산 분야도 예외가 아니다. 일부 지역 사회는 자신들의 무형문화유산을 표현하는데 필요한 문화적, 자연적 공간과 기억의 장소에 더는 접근할 수 없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는 무형유산의 대중적 표현과 향유의 일시적 중단을 의미한다.\n\n이에 22개국 1600명 이상이 참석하는 태평양문화예술축제를 비롯한 주요 축제와 행사들이 취소 또는 연기되었고, 이로 인해 공연예술과 전통공예에 종사하는 보유자와 전승자들은 생계에 큰 타격을 받았다.\n\n하지만 무형유산은 위기 상황에서 생존과 창의력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전통 약재 ‘Jamu’의 면역력이 재조명되었고, 홍콩에서는 격리 기간 중 지역 농산물로 전통 방식으로 청주를 빚고 발효장을 만드는 등 전통 식문화를 되살리기 시작했다. 또한, 온라인을 통한 무형유산 전승이 이뤄지면서 유산계승의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n\n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불안정한 조건들은 인간 상호작용을 제약하지만, 동시에 지역 사회가 자신들의 무형유산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 방법, 그리고 위기 상황에 어떻게 무형유산의 보호와 전승을 보장할 수있는지와 같은 질문을 숙고할 기회를 준다.\n\n무형유산 웨비나 시리즈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이 무형유산에 미치는 영향과 위기 상황에서의 무형유산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또한, 문화 공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제한된 접근과 이동성, 그리고 팬데믹으로 인해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어려움을 고려하여, 위기 상황에서 무형유산 보호와 전승을 위한 새로운 방법과 혁신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것이다.\n\n발표 1 코로나19의 무형유산보호와 전승에의 영향 (줄리엣 홉킨스, 유네스코 무형유산과 전문관)\n발표 2 코로나19시대, 홍콩 라이치우 커뮤니티 전통유산의 역할 (안나 야우, 홍콩대학 연구원)\n발표 3 코로나19 대유행 속 싱가포르 무형유산 보호 경험 (커크 시앙 여, 싱가포르 국립문화유산위원회 과장)\n발표 4 기회로서의 재난 (크리스토퍼 발라드, 국립호주대학 교수)\n발표 5 티에르/텐가오: 본토크산 강제 ‘휴식’의 의미: 코로나19 대유행의 맥락에서 (에릭 제라두, 필리핀산토토마스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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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무형유산 NGO 컨퍼런스 : 위기의 시대, 무형유산과 회복탄력성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유네스코 인가 NGO 협의체인 무형유산 NGO 포럼과 공동으로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간 ‘2020 무형유산 NGO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전 세계 10개국 11명의 선정된 발표자를 포함한 15명의 참가자들은 코로나 시대 변형, 적용된 각 국의 다양한 활동 사례와 사업 경험을 공유하고, ‘뉴 노멀’ 시대 무형유산의 회복탄력성을 위한 연대를 제안하였다.\n한국어 자료는 149쪽부터 수록되어있다.\n\n세션 1: 코로나19 시대,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NGO의 역할\n\n특별강연 1: '회복탄력성 체계 분석과 무형유산, NGO 그리고 코로나19 이후의 도전과제'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경제협력개발기구 멕시코지부)\n1. '무형유산 보호와 웰빙을 위한 무형문화유산 관리 방안' (카롤리나 베르무데즈, 에트놀라노재단)\n2. '홍콩 윤롱지구 공동체 기반 무형유산을 위한 거시적 발전 모델 구축' (카이퀑 초이, 생명회복기금)\n3. '코로나 대항 매개체로서의 짐바브웨 토착지식' (알링턴 엔드로브, 아마구구국제유산센터)\n4. 'ARHI의 전통염색기술 활성화 노력' (디비야 보라, 사회과학연구소)\n\n세션 2: 코로나19가 NGO 활동에 가져온 변화\n\n1. '코로나19, ICCN 소속 도시들의 대응방안' (훌리오 나세르, 무형문화도시연합)\n2. '코로나 시대 예술과 문화교육 혁신' (제프리 풀린, 크리에이티브 제너레이션)\n3. '파키스탄 칼라샤 지역의 무형유산을 통해 보는 유산교육 촉진' (지아수딘 피르 & 미자 우바이드, THAPP)\n4. '온라인 활동으로의 전환: NGO와 무형유산 공동체 간 디지털 간극' (함한희, 무형문화연구원)\n\n세션 3: 통섭: 무형유산 교육 분야 원형과 전형\n\n특별강연 2: '지역 불균형 : 2003년 협약에 따른 인가 NGO의 균형 대표성 문제' (마티 하카마키, 핀란드민속음악원)\n1. '포스트 코로나, 공예 부문 공동체 회복탄력성 구축' (조셉 로, 세계공예협회)\n2. '예술과 영향력: 문화분야 기업 참여 과제' (니콜라스 포젝, 콜롬비아대학교)\n3. '청년 교육 강화를 통한 공동체 역량강화: 알프스 남서부의 무형유산 사례를 통하여' (알레시오 레 &지울리아 아반자, 산타가타문화경제재단)\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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