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erials
키르기즈스탄
ICH Materials 73
Publications(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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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즈 사람들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협력하여 키르기스스탄의 문화와 역사를 소개하는 도서 <키르기즈 사람들>을 발간했다. 키르기즈 민족의 다채로운 문화를 총망라한 최초의 국문 단행본인 이 도서는 키르기스스탄의 전 교육과학부 장관인 카니벡 이마날리예프(Kanybek Imanaliev)가 저술한 를 한국어로 번역한 책이다.\n\n오늘날 중앙아시아의 산악지역에 살고 있는 키르기즈 민족은 말과 유목 그리고 서사시와 관련된 문화유산을 중요시한다. 이 책을 통해 키르기즈 사람들의 삶과 예술 속에 문화유산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살펴볼 수 있다.\n
Kyrgyzstan 2023 -
아태무형문화유산꾸리에 한국어판 VOL.26 (전통 치료의식 '마음과 영혼에서 해답을 구하다')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아태지역 무형유산에 대한 계간지인 ICH 꾸리에를 2009년부터 발간해 오고 있습니다. \n\n「Windows to ICH」라는 제목으로, 각 호마다 테마를 가지고 있으며, 제26권의 테마는 「전통 치료의식 ‘마음과 영혼에서 해답을 구하다’」입니다.
South Korea 2015 -
전통공예를 통한 지속가능발전 모범사례집
본 도서에는 22년 ‘공동체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전통공예 보호·홍보 정책 및 활동 모범사례’에 관한 국제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국(네팔,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인도, 키르기즈스탄) 10개의 우수 사례 원고가 수록되어 있습니다.\n\n센터는 지속가능발전의 맥락에서 새롭게 인식되고 있는 전통공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공예 전문가·기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공동체가 전통공예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계승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본 도서를 제작하였습니다.
Indonesia,Kyrgyzstan,Nepal,Uzbekistan,Viet Nam 2023 -
2018 문화동반자 연수보고서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센터)는 4명의 문화동반자(이하 동반자)를 초청해 연수를 진행하였다.\n\n키르기즈스탄, 미얀마, 태국, 필리핀 출신의 동반자들은 내부 토의 및 검토를 거쳐 자국의 무형유산 보호 제도의 현황 및 사례를 포함하여 향후 정보공유와 네트워크 구축 등에 관련한 연구 주제를 선정한 뒤, 약 5개월 간 국내 무형유산 관계기관 및 공동체 현장방문 등을 통해 해당 연구를 수행했다. 본 보고서는 해당 연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South Korea 2018 -
중앙아시아의 구전전통과 서사시
2015년, 센터는 국제중앙아시아학연구소, 유네스코우즈베키스탄위원회와 공동으로 중앙아시아의 무형문화유산 관련 이슈들을 발굴하기 위하여 전문가들과 함께 ‘구전전통과 서사시’를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타슈켄트에서 진행하였습니다. \n\n중앙아시아의 유목민들은 이주생활을 근간으로 하고 있기에 문자기록 보다는 구전을 바탕으로 문화를 전승해 왔습니다. 전통적인 관습과 생활에 대한 지혜는 주로 구전에 의해서 전승되어 왔기에, 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의미를 재발견하는 일은 중앙아시아의 무형문화유산을 보호하는 것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이 책은 이 국제학술회의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South Korea 2015 -
제6차 중앙아시아 무형유산 보호협력 네트워크 회의
제6차 중앙아시아 무형유산 보호협력 네트워크 회의 정보세션 보고서 입니다.
South Korea 2015 -
2011-2013 무형유산 정보화 과정 지적재산권 보호 현황조사 사업-무형유산 정보화 과정 속 지적재산 이슈: 키르기즈스탄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아태지역 11개국을 대상으로 무형유산 정보화 과정 지적재산권 보호 현황조사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이 사업은 아태지역 무형유산 정보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적재산권 이슈와 보호 현황을 파악함으로써 이와 관련된 사례를 발굴하고 연구 기반을 마련하려는 목적으로 추진되었습니다.\n\n아태지역 각 국에서는 무형유산 보호를 위하여 기록화, 디지털화, 출판물 발간 등의 수단으로 무형유산을 정보화하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지만, 이에 수반되는 지적재산권에 대한 인식은 아직 초보적인 단계에 머물러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황조사 사업을 통하여 지적재산권에 대한 개념 및 국제 규정, 관련 법령, 현황 등을 파악함으로써 지적 재산권과 관련된 아태지역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n\n또한 국가 간 현황조사 결과를 교환하고, 공유하는 등 지적 재산권 보호를 위한 관계자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습니다. 이 사업을 통하여 무형유산 관련 기관 및 전문가, 더 나아가 일반 대중의 관심을 도모함으로써 무형유산 분야의 지적재산권 이슈와 관련된 인식 제고에도 기여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n\n공동체 및 관련 기관으로 하여금 무형유산을 정보화하는 과정에서 지적재산권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와 관련된 활동을 증진하기 위하여 센터는 앞으로도 계속하여 관심을 쏟을 것입니다.
Kyrgyzstan 2012 -
키르기즈스탄 무형유산 목록
키르기즈스탄 무형유산 목록 해설집 발간을 위해 유네스코키르기즈스탄위원회와 함께 지난 2015년부터 해당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참여 기관들은 구전전통 및 표현, 공연예술, 사회 관습 및 의례 그리고 축제 행사, 전통지식 및 관습, 전통 기술 등 각국의 무형유산 목록을 기준으로 해당 무형유산 전문가들과 함께 현지조사와 문헌조사 등을 실시하여 해설집을 출판하였습니다.\n\n이 해설집에는 중앙아시아 각국의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무형유산 뿐 아니라 해당 국가에서 보호목록으로 등재된 무형유산도 실려져있어 역내 대중들에게 무형유산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구소련 붕괴와 더불어 독립을 맞이한 중앙아시아 각국의 국민들은 독립 이후 자국의 문화유산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무형유산 해설집의 발간은 무형유산의 보호활동의 의미를 넘어서 이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한층 더 높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Kyrgyzstan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