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정체성을 보여주는 카자흐스탄의 서사시
  • Manage No DI00000170
    Country Republic of Korea
    Author 사비라 쿨사리예바 교수, 카자흐스탄 국립알파라비대학 민족학
    Published Year 2014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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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ed by ChatGPT
Description 무형유산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유네스코는 2003협약을 채택하였으며, 카자흐스탄은 2011년에 이 협약을 인준하였다. 이후 카자흐스탄은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목록화 작업과 방법론 연구를 지속해 오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서야 협약을 인준한 탓에 아직도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다. 카자흐스탄은 다양한 민족, 종교, 문화를 특징으로 한다. 하지만 언제나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 것은 아니다. 1920년대만 해도 카자흐스탄은 소련에 속해 있었고, 단일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스탈린주의자들은 사회계급 말살을 겨냥하였다. 이 목적 달성을 위하여 공포와 위협 정책이 성직자, 반대파, 지식인, 예술가, 러시아 제정 당시 정부 관리들을 대상으로 자행하였다. 1934년 시작된 정치 탄압은 특히 가혹하였다. 수백만의 소비에트 시민들이 우랄, 시베리아, 카자흐스탄으로 망명하였다. 소련 전역에 걸쳐 볼셰비키 반대자들은 카자흐스탄에 위치한 집단수용소에 수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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