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은 하늘과 땅의 중재자이다
  • Manage No DI00000203
    Country Republic of Korea
    Author 아바에바 류보비 루브사노프나 교수, 러시아 과학원 시베리아분소 몽골불교티베트학연구소, 철학·문화인류학·종교학과
    Published Year 2015
    Language Korean
    Copyright Copyright
    Attach File View (KOR)
Translated by ChatGPT
Description 부랴트 전통에서 볼 때, ‘샤만’은 고전적 의미에서의 샤만은 아니다(몽골에서도 마찬가지다). 의료에 관여하는 이들은 ‘후헤 문헤 텡게리(Khukhe Monke Tengeri)’라 불리는 ‘영원한 푸른 하늘(Eternal BlueSky)’의 하부세계와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이어주는 매개자로 간주되었다. ‘영원한 푸른 하늘’ 숭배는 몽골계 민족들의 전통신앙이었다. 샤머니즘의 종교 전통을 지닌 인근 퉁구스-만주족과의 상호 문화교류를 통해몽골인들은 ‘샤만’과 ‘샤머니즘’에 대한 개념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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