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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 No DI00000271 Country Republic of Korea Author 소하릴 쇼야쿠보프 미술사 박사 사이다 마지모바 선임연구원, 우즈베키스탄유네스코위원회 Published Year 2017 Language Korean Copyright Attach File

Description | 우즈베키스탄의 옻칠은 오랜 전통을 지니고 있다. 옻칠은 티무르제국시대(14~15세기) 이래로 사마르칸트 지역에서 사용돼 왔다. 이러한 사실은 비비-카님(Bibi-Khanim) 모스크 실내에 기적적으로 보존되어 온, 빠삐에-마쉐(papier-mâché, 역자주 : 종이에 아교 등을 넣어 지형을 만드는 기법)로 만든 독특한 장식메달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구르-에미르(Gur-Emir) 본관 실내에 조각된 문과 완벽하게 복원된 금청색 돔이 눈길을 끈다. 이들은 998개의 빠삐에-마쉐[우즈벡어로 토쉬 코고즈(toshqog’oz)]로 구성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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