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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 No DI00001201 Country Republic of Korea Author 코라이아 래셀 (연구원, 남태평양대학교, 피지) Published Year 2021 Language English 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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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 피지 원주민(iTaukei)의 무형문화유산은 과거에 지속가능한 생활에 기여했고 현재에도 피지 원주민들의 삶을 유지시키는 원동력이다. 방법은 다르지만 이들의 문화 및 사회적 관습이 환경의 지속가능성, 포용적 사회개발, 경제개발, 평화와 안보를 향한다는 것에서 알 수 있듯 지속가능한 개발이라는 개념은 피지 원주민 해안공동체에게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피지 원주민 해안공동체는 현재 및 미래 세대의 필요와 바누아(vanua)1 전체의 필요를 해결하고 공동체 각 구성원들이 지속가능한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데 매우 익숙하다. 이것은 자연과 공동체, 경제와 사회의 안정 사이에서 균형을 보장한다. 지속가능성은 피지 원주민들의 사우투(sautu)2 개념과도 연결될 수 있다. 피지 원주민들의 맥락에서 사우투는 평화, 웰빙, 번영 및 풍요로운 어장을 의미한다. 따라서, 다양한 사회문화적 관습들이 피지 해안공동체에서의 지속가능한 식량 체계를 보장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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