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Audios

랄리(Rali)
Description 이 트랙에 수록된 랄리 의례와 노래에는 가창과 말이 섞여 있다. 인도 무형문화유산에 이렇게 흥미로운 표현 방식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 음원을 수록하기로 했다. 수바드라 데비(Subhadra Devi) 는 힌두어로 봄마다 랄리 여신에게 제례를 올려야 하는 이유와 제례 방식에 대해 설명한다. 랄리의 오빠인 바추(Bastu)가 참석한 랄리와 센카르(Senkar)의 결혼식에서 미혼 여성들은 좋은 신랑을 구하기 위해 결혼을 축하하는 의례를 매년 봄마다 연행한다. 이 의례에서 랄리는 파르바티 여신의 다른 모습으로, 센카르는 산카르(Shankar) 신의 다른 모습으로 생각된다. 수바드라 데비는 의례와 의례에 적절한 노래를 지역 방언으로 설명한다. 수바드라 데비는 매일 아침 봄꽃을 꺾고 랄리를 위한 화관을 만드는 장면으로 노래를 시작한다. 그다음은 어떻게 미혼 여성들이 월요일이 4번 지나도록 금식을 하고 집집마다 방문하며 랄리 의례를 위한 기부금을 모으는지를 묘사한다. 그리고 필요한 노래를 하나 소개하는데 이 노래는 남성의 이주 노동이라는 흔한 주제가 신화로 녹아 들어간 예라고 할 수 있다. 이 노래에서 랄리의 오빠인 바추는 델리(Delhi)로 일하러 가고 남편 센카르는 참바 (Chamba)로 일하러 가서 각자 랄리에게 선물을 보낸다는 내용이다. 끝으로 수바드라 데비는 의례곡(바잔, bhajan)을 하나 부르는데, 이 노래는 랄리를 웅덩이로 데려가 물에 잠기게 하는 행동을 하는 랄리 의례 마지막 부분에 성인 여성들이 부르는 곡이다. 이 노래는 크리슈나 신을 위한 피리를 만드는 재료로 사용되는 뽕나무를 향해 부른다. 이 노래는 아직 시주를 하지 않았거나, 의례가 있는 날 단식을 하지 않았거나, 여행자들이 나무 그늘에서 쉴 수 있도록 의자를 만들지 않았거나, 혹은 딸을 시집보내지 않은 사람들의 끝나지 않은 운명에 대해 이야기한다. 기록 : 키린 나라얀
Manage No AI00000099
Country India
Audio Performer Jnanu Bhandari and Urmil Sud Year 1982
Place 히마찰프라데시 주, 캉그라, 다탈 File Size 5.68
Definition File Format MP3
Copyright -

Information source
Sangeet Natak Akademi
https://sangeetnatak.gov.in/

Materials related to

Album(Audio) related to
Collection(Audio) related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