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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재해와 무형유산
  • Manage No DI00000938
    Country Pacific
    Author 크리스토퍼 발라드 부교수, 호주국립대
    Published Year 2021
    Language Korean
    Copyright Copyright
    Attach File Preview (KOR)
Description 자연적 위험 요소(지진이나 가뭄 등)와 재난(이러한 위험 요소가 사람과 사회적 인프라에 미치는 영향) 간의 차이는 적어도 1970년대 이래로 명확하게 규정되어 왔다. 어떤 재난도 완전히 자연적인 것은 없다. 하지만 위험 요소는 사람들이 이러한 위험 요소의 영향에 노출되는 방식과 위험 사건에 대응하고 미래의 재난에 대비하는 공동체와 국가 역량의 측면에 비추어 취약한 부분을 파고든다. 자연적 위험 요소 혹은 원자력 공해와 같은 인위적 위험 요소와 관련된 재난은 유행성 질병, 무력 분쟁과 더불어 위기 상황으로 분류된다. 문화유산의 맥락에서 볼 때, 이 모든 상황이 공통으로 내비치는 부분은 위기 상황이 문화와 유산에 미치는 영향과 위기 상황의 영향에 대응하여 그것을 제한 할 수 있는 문화와 유산의 역량이라는 이중적 측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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