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Publications

페타푸르의 날염용 판목 제작
  • Manage No DI00000610
    Country India
    Author 샬리니 사비키, 지더스 스쿨 포르 엑셀런스의 교육자
    Published Year 2021
    Language Korean
    Copyright Copyright
    Attach File Preview (KOR)
Description 판목 날염은 판목으로 직물에 문양을 찍어내는 기법이다. 문양을 인쇄하기 위해 목판이나 동판에 잉크를 발라 직물에 찍는 것이다. 판목은 주문에 따라 만들어지며 문양을 정교하게 새겨 넣는다. 그리고 만들어진 판목은 1∼6가지 색이 들어가는 문양의 디자인을 찍어내는데 사용된다. 이러한 판목 제작은 인도에서 지난 300년간 이어오고 있다. 인도 구자라트(Gujarat)의 아흐메다바드(Ahmedabad)에서 약 33km정도 떨어져 있는 페타푸르(Pethapur)는 오랫동안 판목 제작에 종사해온 장인들의 공동체가 자리하고 있다. 페타푸르의 판목은 인도에서 최고로 인정받고 있으며 2017년 지리적 표시(Geographical Indication, GI) 585번을 획득했다. 나는 페타푸르를 방문하여 숙련된 장인인 사티쉬 프라자파티(Satish Prajapati)와 판목 제작의 역사와 과정에 관해 즐겁게 이야기 나누었다.

Information source

Materials related to

Book related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