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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과 ‘전통 지식 정보 공유’에 있어서 박물관의 역할 변화 : 피지 사례연구
  • Manage No DI00000936
    Country Republic of Korea
    Author 타리시 부니딜로 조교수, 하와이대학교
    Published Year 2021
    Language Korean
    Copyright Copyright
    Attach File Preview (KOR)
Description 어느 사회에서나 박물관은 중요한 기관으로 여겨진다. 박물관은 많은 나라에서 그들의 가치 있는 지식과 유물의 저장소다. 어떤 사람들은 박물관을 위안, 문화적 성찰 그리고 영감을 찾는 곳으로 보며, 또 다른 사람들은 학교에 비유하여 과거, 문화, 전통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여기기도 한다. 일부는 이곳을 과거의 수호자로 간주하기도 하는데 이는 박물관이 이전 시대를 살았던 한 집단의 사람들이 사용했고 현재까지 전승되어 온 유물들을 보호 관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자신들의 조상이 민족의 문화와 전통을 이어갈 새로운 세대에게 유산을 남겨주었다고 믿는 것이다. 흔히 박물관이 학교와 같은 기관과 기능적 측면에서 유사성을 가진다고 여겨지나, 박물관은 다른 기관들이 할 수 없는 서비스를 지역 사회에 제공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왔다.¹ 이 글은 오세아니아의 박물관이 방문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코로나19 상황에 어떻게 적응하고 있는 지를 중점적으로 다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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