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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만두 직조 기술: 알려지지 않은 네와르족 수쿨(Sukul) 이야기
Description 샴 바단 슈레스타(Shyam Badan Shrestha)는 어려서부터 호기심이 왕성해 새로운 것을 배우기 좋아하는 소녀였다. 1968년 과학 교사가 된 그녀는 방과 후 특별 활동으로 아이들에게 공예를 가르치기도 했다. 그러다가 학교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한 마크라메 공예 책으로 매듭 공예품 만드는 법을 스스로 터득하고는 1980년 교직을 떠난 후 네팔 시장에 마크라메 기술을 본격적으로 소개하기 시작했다. 마크라메에 대한 그녀의 꾸준한 관심은 네팔 매듭공예 센터(Nepal Knotcraft Centre) 설립을 통한 사업으로 이어졌다. 샴의 노력으로 마크라메는 당시 카트만두에서 인기 있는 공예 기술로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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