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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 비단: 아프간 무형문화유산과 공동체 보호를 위한 오랜 노력
  • Manage No DI00000345
    Country Republic of Korea
    Author 바스디엔 바로우치코스 박사 국제문화유산 자문가, 투르쿠와즈마운틴 쇼샤나 스튜어트 CEO, 투르쿠와즈마운틴
    Published Year 2018
    Language Korean
    Copyright Copyright
    Attach File
Description 2003년 이후 수십 년에 걸친 내전으로 분열된 아프가니스탄은 경제, 사회, 문화 분야 전반에서 붕괴 직전에 몰려 있었다. 이미 수없이 보도된 바 있다시피 바비얀(Bamiyan) 불상과 같은 국가 물질유산이 포격을 당한 것을 비롯해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많은 무형문화유산들이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는 피해를 입었다. 직접적인 목표가 되거나 금지된 다양한 관습(예를 들면 루밥(rubab)이라는 목이 짧은 류트 제작과 같은 관습)은 물론 전반적인 국가경제의 약화, 원료 확보 네트워크의 붕괴 그리고 사회조직의 전반적 붕괴로 인해 아프가니스탄 문화유산은 위험에 처해 있다. 특히 목공예, 금속공예 또는 세밀화 기법 기예 보유자와 같은 장인들이 커다란 타격을 입었다. 이들이 가진 기술과 기예는 3000년이 넘는 예술적 전통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 것으로 국내 수많은 공동체의 특성을 규정하는 것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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